초등학생 자녀 코딩교육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까요?
초등학생 아이 코딩교육을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무엇부터 어떻게 손대야할지 막막하네요. 학원이나 온라인 강의도 많이 있고, 또 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이나 지역센터 수업도 있어서 그 선택지가 많다보니 오히려 더 선택이 어렵네요. 처음엔 논리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게 낫다는 말도 있고 스크래치나 엔트리 같은 블록 코딩으로 재미를 붙인 뒤 텍스트 코딩으로 넘어가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사교육과 자율 프로젝트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요? 단기 성취와 장기 역의 균형을 맞추는 커리큘럼 예시가 궁금합니다. 결과물보다 과정을 즐기게 만드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생 아이의 코딩 교육은 논리적 사고와 창의력.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추어 놀이처럼 접근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입니다.
코딩교육의 시작 방법으로는
첫째, 흥미중심 접근 방법: 게임.애니메이션.로봇 등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로 코딩을 시작하면 흥미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둘째, 단계별 학습이 중요 합니다.
셋째, 실생활에 연계하여 게임을 만들어 보거나, 에니메이션을 제작 하는 등의 활동을 코딩에 직접 적용해 보는
경험이 중요 하겠습니다.
또한, 아이와 함께 만들 결과물을 보며 아이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긴 보담도 아이의 잘못된 부분의 피드백을 전달해
주면서 아이에게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긍정의 위로를 전달하면서 격려를 해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초등학교 아이의 코딩교육을 어디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가봅니다.
초등학생 코딩교육은 흥미와 논리력 향상을 중심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엔 스크래치나 엔트리 같은 블록 코딩으로 놀이처럼 접근해 재미를 붙이고, 이후 텍스트 코딩으로 확장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사교육은 기초 개념을 빠르게 익히는 데 도움되지만, 자율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단기 성취는 게임 만들기, 애니메이션 제작 등 눈에 보이는 결과물 중심으로, 장기 역량은 프로젝트 기획과 디버깅 경험을 통해 키울 수 있습니다.
커리큘럼은 블록 코딩 → 조건·반복문 → 텍스트 코딩 → 간단한 앱 개발 순으로 구성하면 좋습니다.
과정 중심 학습을 위해 ‘틀려도 괜찮다’는 분위기와 아이의 관심사(예: 공룡, 그림 등)를 반영한 활동이 핵심입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에서의 코딩은 블록 코딩(스크래치와 엔트리)으로 재미와 논리적 사고를 먼저 길러주는 게 좋습니다. 사교육과 자율 프로젝트를 병행하되, 자율 프로젝트로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고, 학원은 기초를 다지는 보조 역할로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기 목표는 간단한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장기 목표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에 두면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과정을 즐기려면 칭찬과 피드백을 자주 해주고, 실패해도 시도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생의 코딩 교육은 흥미, 논리력, 점진적 수준 향상이 핵심입니다. 처음엔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게 만드는게 중요하므로, 스크래치와 엔트리 같은 블록 코딩으로 창의적 놀이와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게 좋습니다. 이후 1-2년차엔 간단한 미니 프로젝트로 성취감을 주고 3년차부터 파이썬 등 텍스트 코딩으로 확장하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