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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딱새256
붉은딱새25623.04.04

부부 사이에 자기야 여보야 부르는거 이상한가요?

자기면 자기, 여보면 여보라고 불러야지 라고 지인이 말씀하시길래 여보야 자기야를 한 단어로 부른거라고 설명했아요. 그분은 여보 야 이렇게 반말 쓴다고 생각한거 같은데...혹시 저처럼 자기야 여보야 부르시는분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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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제 경우 제 와이프에게 부를때 여보야, 자기야, oo(이름)야, oo엄마 등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 여러가지로 부르는거 같습니다. 한가지 호칭보다는 상황에 맞게 여러개로 부르는게 더 편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예민보스입니다.

    자기야는 많이 쓰는 호칭입니다. 여보야 보다는 여보를 많이 쓰긴 하지만 여보야도 꽤 쓰이는 편이고요.

    그리고 호칭은 연인간 부부간에 자유롭게 정해서 부르는거지 정해진 건 없습니다. 지인분 말은 무시하셔도 상관 없어요.


  •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자기가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시면 될듯합니다.

    그분도 자기 생각을 이야기 한걸로 보이는데 신경쓰지말고 편하신대로 부르심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내가 사랑하는사람을 자기야 여보등 부르고 싶은데로 부르면 될거 같아요

    괜히 남들 눈치본다고 따로 정해서 내가 불편한것 보다는 내가 지금 부르는게

    편하다면 구지 바꿀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주위사람들을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또 그런소리를 한다면 난 이렇게 부르는게 편하고 좋아

    하면 아무소리 못할거예요.


  • 저는 좋다고 생각 합니다.

    부부사이의 부드러운 대화는 가정화목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봅니다.

    좀더 가까와지는 방법이 대화가 제일 우선인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여보야와 자기야는 한국어에서 자주 사용되는 호칭어 중 일부입니다. 이 둘은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고, 상황과 사람에 따라 사용되는 경우가 세균 때문에 감염되기 때문에 대답을 하기는 합니다.

    일반적으로 부부나 연인이 대화에서 상황에 따라서 여보, 자기, 자기야 등으로 호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식된 대화에서는 여보나 자신보다는 오빠, 누나, 형 등을 사용하여 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호칭어 사용은 문화나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그래서 같은 상황이라도 사람에 따라 호칭어가 마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보 야와 자기야를 사용하는 것이 손잡이를 잡거나 느끼게 할 수 있다면 다른 호칭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심한호랑이161입니다.

    오히려 친근하고 다정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간혹 나이가 드신분들이 주로 주장하신거라 여겨집니다


  • 안녕하세요. 수영하고싶은노루221입니다.

    제 3자가 듣기로는 다정해 보이고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습니다.

    자기 야 이렇게 따로 들려서 이상하다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 같아요.

    어떻게 보통 한단어로 말하고 한단어로 알아듣지, 그걸 끊어 말하지 않는 이상 따로 받아들이는건지요..

    그 사람의 말을 무시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질문자님이 너무 다정해 보여서 질투난 거 같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