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수박, 배추, 감자 등 수확시기에 밭에 널려있는 작물을 트랙터로 그대로 밀어서 갈아엎는 모습을 보게되는데요. 왜 재배해서 시장에 팔지 않고 아깝게 갈아엎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새까만알파카86입니다.
작물을 다 갈아 엎으면 작물이 썩으면서 거름이 되어 다음 작물들이 더 잘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멀쩡한 작물을 수확하지 않고 뒤엎는 이유는 거름의 역할 개념으로
밭을 뒤엎는 경우가 많아요
그대로 방치하면 고라니나 멧돼지 같은 야행성 동물들이 창궐해 농가에 피해를
일파만파 퍼지게 만들죠
예방도 하면서 땅의 질을 높이고자 뒤엎는 일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초록꽃새215입니다.
수확할 작물을 수확하지 않는 이유는 단가가 안맞아서 그러는거에요
차라리 엎고 보상처리 받는게 이득이에요
안녕하세요. 창백한원숭이162입니다.자식처럼 키운 농작물을 뒤엎는 농민의 심정은 정말 힘들 겁니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농작물을 수확 하자면 사람을 쓰는 인건비등 또다른 비용들이 들어가는데 단가가 떨어져 수확해 봐야 들어기는 비용보다 남는게 없기 때문입니다 수확해도 손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