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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오징어171
순한오징어17121.10.18

업무로 인해 성격이 바뀌고 있는데 다시 돌릴수있을까요?

평소에는 욱하는 성격이였지만 짜증을 많이 안내고 화를 많이 안냈던 성격이였는데

일을하면서 욱하는 성격보다는 짜증을 항상 일 할때나 일을 안할때 내고있는데요.

화가 많아지면서 주변사람과 관계유지도 힘든거 같은데 바꿀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휴식이 필요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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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업무로 인하여 화가 많아지셨다고 하신다면

    우선은 휴식을 좀 취하시고

    화가 날때마다 몇초씩 참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스트레스가 많다면 다혈질 등 성격의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지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내 취미에 맞는 취미생활을 하시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면서

    또한, 유산소 운동 등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업무로 행동 패턴이 바뀌었고 이를 다시 되돌리는 방법을 알고 싶으시군요.

    우선 질문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성격이 아니라 행동 패턴의 변화인 것 같습니다.

    과거 욱하는 성격이었다고 하셨는데요. 욱하는 것은 평소 쌓인 짜증과 화가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한꺼번에 터뜨리기 보다는 짜증을 표출하는 빈도가 많아지고 있고요.

    어찌보면 다행스러운 것인지도 모릅니다. 짜증과 화를 눌러 참으면 더 악화될 수 있고 이렇게 쌓인 것이 관계 상에서 한번에 표출될 때 더 큰 손실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휴식도 좋은 방법이지만 짜증과 분노감을 평소에 잘 처리하는 방식을 익히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거나 전혀 느끼지 않게 하기란 참 어렵습니다.

    내 기분이 좋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그것을 긍정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손이나 눈이 닿는 곳에 예쁜 그림, 캐릭터 인형, 간식 등과 같은 심리자원을 잘 배치해 두시고 활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상태를 번아웃의 과정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이러한 화나 분노의 감정이 지나게 되면 무기력이나 고립감등이 올수있습니다.

    가능하면 현재 상태에서 휴식을 조금 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밭과 같아서 계속해서 사용하다보면 언젠가 고갈이 됩니다

    그렇기에 이런 시기에서는 연차를 사용하여 잠시 여행을 가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이 있다면 해보시는것이

    감정적으로 컨트롤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