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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9.04

요새 사소한일에도 화가 납니다..

요 근래 별거아닌일에도 화가나고 짜증도

잘나게 됩니다. 원래는 좀 참는 성격있었는데

이게 쌓여서 터진건지..

스트레스도 평소보다 더 받고있는거같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좀 나아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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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귀한고래269
    고귀한고래26921.09.06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박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최근 사소한 일에도 화가나고 전과 다른 정서적 반응에 당황스럽고 난감한 것으로 생각됩니다ㅠ

    아무래도 일상생활에서 감정을 통제하기 위해 많이 참으시는 과정에서 감정을 통제하는 기능에서 어려움이 생긴 것 같습니다.

    감정은 흐르는 물과도 같아서 높게 댐을 쌓아서 감정을 억압하고 막아두었을 때, 초기에는 표면적으로 두드러진 문제가 없지만.. 점차적으로 댐의 물이 쌓이기만하고 수문으로 물을 보내지 못하여 댐은 무너지게 됩니다. 이처럼 감정을 통제하는 벽도 참고 쌓아두기만 하면 무너지게 되고 전에는 쉽게 넘길수 있었던 사건이나 말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현재 경험하는 어려움이 무엇이고 나의 감정이나 생각을 정리하여 표현하는 연습을 통하여 나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제어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처음에 막연하고 난감하게 느껴지겠지만, 처음엔 말로 하는것이 어렵다면 글쓰기로 감정표현을 연습해보길 바랍니다.

    짧은 문답으로 만족하실만한 대답이 됐을지 조금 염려스럽지만, 내담자분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소한 일에도 화가 많이 나신다면

    화가 나실때마다 5초를 마음속으로 세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화를 누구러트리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참는 성격이 타인이 볼때는 감정을 잘 억누르고 컨트롤 한다고 느낄수있으나

    개인적으로 보면 크게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화가나고 스트레스가 받는것을 적절하게 풀지 못하면

    응어리진것들이 결국 조금씩 흘러서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그것들의 감정들은 그때 그때 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직접전달하는 방법이나

    혹은 취미활동이나 여행 운동 등을 통해서 스스로 이런 스트레스를 다른 것들로 해소하는 방안등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풀수있는 방법을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조금은 스트레스 쌓이는 요인을 줄이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우선 왜 스트레스를 받는지 한 번 확인해보시는게 좋겠으며, 메모장에 어떤 것들이 문제인지 하나씩 한 번 적어보시고,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이후 하나씩 해결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스스로감정통제가 잘되지않고 사소한부분에도 화를 내게되는데요

    이럴때는 충분한휴식을 취하시는게 제일좋아요

    자칫잘못하면 분노조절장애가올수도 있기에

    충분한휴식과 스트레스를 줄이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가 많으시다면 명상 등을 통해서 본인의 화를 다르실 줄 아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화가 나더라도 화를 바로 내기보다는 5초 정도 참으시면서 그 사이에 내가 왜 화냈는지 화를 정말 낼 만한 것들인지에 대해서 짧게 생각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그렇게 짧게라도 생각하면 감정의 변화가 생기면서 굳이 화를 안내도 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