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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을 꼭들어야 할까요?? 실비는 있어여

실비랑 암보험이 있는데요. 건강보험도 있는데 굳이 암보험을 들어여 하나 싶어서요. 암보험 10만원 정도 낸지 일년정도 되었는데 해지해야하나 싶어서요.

물론 만약을 대비해 가입한거지만 그냥 건강보험에서도 암이나 뇌혈관은 커버가 되니깐여.

그냥 10만원을 매달 저금하는게 낫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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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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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의 필요성이나 준비는 오로지 본인의 결정과 선택입니다 설계사나 주위에서 얘기는 해줄 수 있지만 보험료를 매달 납입해야 하기때문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아야 유지가 잘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철근 보험전문가입니다.

    결론 유지하세요,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추가적으로 더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실비가 있는데 왜? 암보험 가입하나요? 라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일단 실손보험은 100% 병원비를 지급하지는 않습니다

    아주 간단한 암, 예를 들어 갑상선암 같은 경우 수술로 간단하게 치유가 되고 추가적으로 암치료를 받기위하여 통원할 필요도 없는데요

    만일 폐암이나 췌장암 같은 치료도 어려우면서 병원비가 많이 발생하는 암의 경우 실손보험만으로 치료 받기를 원하면 요즘 뉴스에 나오는 표적 항암 선택치료비 같은 고액의 항암치료나 암세포만 죽이는 세기 조절 방사선치료나 양성자 치료를 받을수 없습니다, 이런 항암치료는 입원이 아닌 통원으로 치료를 받는 치료제인데, 그럼 실손보험의 통원비는 하루 얼마인가요?

    근본적으로 이런 치료는 전액 비급여라는 점, 그리고 암치료를 받는데 있어서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데 그러면 생활비는 어디서 나오나요? 실손보험에서 생활비도 줄까요??

    암보험은, 바로 암으로 인하여 실직을 하게 되는 경우에 생활비로 사용할수 있으며, 실손보험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건강보험에 암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어도 가입금액이 적거나 암치료비에 대한 보장이 없다면 따로 암보험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암발생 확률이 높아져 암에 대한 보장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규 보험전문가입니다.

    암 치료 최신기술인 중입자치료기가 있는데 비용이 어느 정도 드는지 아시나요. 5천만원에서 8천만원이 필요합니다. 표적항암약물 약값은 1회 복용당 1~2백만원에서 1천만원이 넘는 약도 있습니다. 이런 약을 8회에서 15회 정도 복용하는데 신체거부반응이 생기면 중단하고 새로운 치료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건강보험에서 보상이 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는 겁니다. 실비는 많아야 통원치료비 30만원 정도밖에 보상이 안됩니다. 또한 직장인 암환자는 80%가 실직하게 되고 치료기간에도 생활비는 계속 필요하죠. 최고 좋은것은 건강하게 사는 것이지만 10명중 4명이 암환자인 시대 입니다. 10만원씩 저축한다고 저런 상황이 닥치면 해결이 되겠습니까. 요즘은 1억원 넘게 준비하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의료비 보험이 이미 가입되어 있다면, 주요 3대 질환(암, 심장, 뇌혈관) 진단금 위주로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보험은 오랫동안 납입해야되는 상품임으로 장기적인 시작을 가지고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선택인데 부담스럽지 않으면

    적당히 준비 권고드립니다.

    추가 문의는 대댓글 달거나 프로필 확인 후 말씀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