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붉은빛을 내는 별을은 뭔가요?

Question

밤하늘에 보면 다들 반짝이는 별들 사이에서 한번씩 붉은빛을 내는 별이 있는거 같아서요. 붉은빛을 내는 별들은 뭔가요? 아니면 착시현상일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밤하늘에 붉은 빛을 내는 별은 일반적으로 적색 산성계 별이라고 불립니다. 적색 산성계 별은 주로 대질량의 수소와 헬륨이 있는 빨강색 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별들은 주로 스펙트럼 분석을 통해 감지됩니다.

적색 산성계 별은 다른 종류의 별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적은 온도와 낮은 광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별들은 매우 크기 때문에, 우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도 밤하늘에서 확실하게 관측될 수 있습니다.

적색 산성계 별은 대표적으로 베타케피 (Betelgeuse)와 알데바란 (Aldebaran)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별들은 우리 은하계 내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어 밤하늘에서 쉽게 관측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성은 붉은색인데 별이 붉은 색을 띄는 이유는 표면의 철의 산화 때문이다. 현재는 화성을 관찰하기 좋은 시기다. 고구려천문과학관에 따르면 현재 화성의 밝기는 -1.7등급 정도로 1등성보다 10배 밝다, 이는 목성과 거의 비슷한 밝기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실제로 불의 색이 붉은색인 경우도있고, 항공기나 높은 건물에 설치된 경고등을 착각하고 별로 생각하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선 큰 크기로 보이는 붉은색 별은 화성일 확률이 있고

실제로 화성은 붉은 빛입니다.

그런데, 그게 아닌 다른 별이 붉은 색으로 보인다면

오래된 별일수 있습니다

별마다 별의 나이에 따라 빛의 색상이 다르며

푸른색일수록 젊은 별이며

붉을색일수록 나이 많은별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마 화성이 아닐까 합니다.

화성의 표면은 주로 현무암과 안산암의 암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두 가지는 지구 상에서 마그마가 지표 근처에서 굳어 생기는 암석이며, 포함된 이산화규소의 양으로 구별됩니다. 화성의 대부분의 지역은 미세한 티끌로 두께 수 m 혹은 그 이상 덮여 있습니다.

이 먼지들은 대부분 산화철로 되어 있어서 화성은 전체적으로 붉게 보인다고 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하늘에 보이는 색은 빛이 반사 및 굴절 등이 되면서 관측자의 위치 그리고 대기 상태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계속 같은 색을 지속적으로 보일 경우는 화성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

Answer 7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그건 별이 아니라 비행기의 점멸등으로 보입니다. 붉은색 점멸등은 비행기의 꼬리나 날개 끝에 부착된 비행기 조명으로, 비행기의 위치와 방향을 알리기 위해 사용됩니다.

비행기가 날아가는 공간에서는 다른 비행기와 충돌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조명은 다른 비행기가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충돌을 예방합니다. 또한, 비행기가 이륙하거나 착륙할 때에도 붉은색 조명을 사용하여 다른 비행기나 지상교통에게 경고를 줍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몇시경에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금성이 가능성이 높겠네요

하지만, 금성은 저녁 8시경이면 이미 서쪽하늘로 넘어가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