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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재규어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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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서 더 잘팔리는것을 무엇이라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명품의 금액이 점점 더 빨리 올라가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이게 없어서 못팔정도라고 하니 놀라운데요~ 비싸서 더 잘팔리는 것이 용어가 있었던거 같은데 무엇이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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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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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격이 오름에도 불구하고 사치욕구, 과시욕으로 인해 수요가 계속되는 현상을 베블런효과(veblen effect)라고 합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비싸서 더 잘팔리게 되는 것은 백로효과 혹은 속물효과 혹은 스놉효과라고 하는 것인데 이러한 경제 현상들은 비싸서 잘팔린다기 보다는 남들과 다르게 보이거나 과시를 위해서 희소성이 높은 물건을 소유하려는 욕구로 인해 구매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해요

  • 질문하신 비싸서 더 잘팔리는 것을 가리키는 경제 용어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싼 물건일수록 더 잘팔린다는 것을 언급한 이는 미국의 사회학자인 베블런으로

    그의 저서인 유한계급론에서 부를 과시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비싼 물건을 고른다는 것을

    하나의 사회 현상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현상을 그의 이름을 따서 '베블런효과' 라고 부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비쌀 수록 더 잘팔리는 거느 베블런효과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부를 과시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고급스런 신제품을 빨리 사서 자랑하는 스놉효과라는 비슷한 말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소스타인 베블런이 주장한 '베블런 효과'라고 합니다. 명품에 적용되는 대표적인 효과인데, 가격이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이 되면 오히려 더 잘 팔리게 되는 것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습니다.

  • 비싼 제품이 더 잘팔리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는 '베블런 효과'입니다. 베블런 효과는 과시적인 소비를 위해 명품과 같은 비싼 제품들이 잘 팔리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 베블런 효과라고 하며 이는 가격이 오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계층의 허영심 또는 과시욕으로 인해 수요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 비쌀수록 잘팔리는 것에 대한 경제용어는

    베블렌효과 입니다.

    이는 명품 등에서 나타나는 효과인데

    과시욕구와 희소성, 브랜드 가치 등에 따른 효과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베블런효과란 가격이 오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계층의 허영심 또는 과시욕으로 인해 수요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현상이다. 이는 주로 충분한 부를 가진 상류층 소비자로부터 나타난다. 그들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거나 자신의 계층을 과시하기 위해서 값비싼 물건을 소비한다. 베블런효과는 상류층 소비자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소비 행태로, 가격이 오르는 데도 수요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값비싼 귀금속류나 고가의 가전제품, 고급 자동차 등은 경제상황이 악화되어도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는 꼭 필요해서 구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단지 자신의 부를 과시하거나 허영심을 채우기 위해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더욱이 과시욕이나 허영심을 채우기 위해 고가의 물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의 경우, 값이 오르면 오를수록 수요가 증가하고, 값이 떨어지면 누구나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이유로 구매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무조건 남의 소비 성향을 좇아 한다는 뜻에서 소비편승효과라고도 한다. 이런 점에서 다수의 소비자가 구매하는 제품을 꺼리는 소비현상으로, 남들이 구입하기 어려운 값비싼 상품을 보면 오히려 사고 싶어하는 속물근성에서 유래한 속물효과와 비슷하다. 한국에서는 대학생들 사이에 명품 소비 열풍이 일면서 일명 명품족으로 불리는 럭셔리제너레이션도 등장하였는데, 2000년대 이후에는 극소수의 상류층 고객만을 상대로 벌이는 마케팅전략인 VVIP마케팅도 등장하였다

  • "스놉 효과"는 소비자들이 높은 가격의 제품을 더 가치있게 인식하고 구매하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베일리후드 효과"와 유사한 개념입니다.

  • 통상적으로 가격이 비쌀수록 수요가 줄어들어야 하나 명품 등의 경우에는 오히려 가격이 비쌀수록 잘 팔리는 특징을 가집니다.

    이러한 현상을 베블런 효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