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감독 국대감독이 되는게 이해가안되는데요
안녕하세요. 이세나나오입니다.
몇달전부터 최근까지 홍명보감독 본인이 직접 국대감독 맡지않는다. 자기는 구단에 집중하겟다라는둥의 확언을 했는데 바로 며칠전에 이걸 뒤집고 국대감독을 맡는다는 공식입장을 밝혓는데요. 아니 자기가 맡은 울산팀은 어쩌고 이리도 쉽게 감독직을 수락하는건지 ... 원래 이런사람인지...참으로 실망스러운데 홍명보감독이 국대감독맡는게 맞는건가요. 도저히 이해가안되네요.
절차상에도 문제는 분명히 있으며 홍감독의 말 바꾸기도 참 어이가 없긴 합니다.
지금까지의 여러 행적들은 보면 홍명보는 충분히 그럴 사람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2002년의 4강이 그동안 방패막이 된 거였지 그동안의 말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말바꾸기의 달인입니다.
2014년 사태에 대헤 조금만 검색을 해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팬들이 아무리 들고 일어난다 하더라도 축구협회는 꿈쩍도 안할 거구요.
팬들이 국대 경기 보이콧 정도까지 하지 않는 한은 바뀔 일은 없죠.
국대감독직이 탐나는 자리이긴합니다
이번에는 계약조건도 괘관찮다고 들었는데
사람이라면 흔들릴수있다고 봅니다 그동안의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안한다고 했던자신의
의지를 지켜야했지만 국대감독직을 수락 홍명보감독
사람인지라 흔들렸을겁니다. 누구됐든 그럴수있는
상황이라서 전 이해는갑니다.
홍명보 감독이 국대 감독을 하는 것이 왜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 지금 핀트가 전혀 맞지 않는 것 아시죠? 이게 목적인 것 아시죠? 이렇게 홍명보 감독에게 많은 것을 돌리는 것입니다. 지금 문제를 똑바로 아셔야 합니다. 문제의 논점을 자꾸 피해가도록 유도를 하는 것에 그대로 당하고 있네요. 제발 논점을 잘 알아봅시다.
지금 홍명보 감독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홍명보 감독을 하기 5개월 전으로 돌아가서 왜 임시 감독을 사용 하였고 이에 대해서 외국인 감독 언급을 하였고 여기에 사용한 결과가 결국 한국 감독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했다가 잘하면 홍명보 감독 잘한다고 할 것이고 못하면 홍명보 감독 못한다고 비난이 나옵니다. 제발 논점이 뭔지 잘 생각 좀 하길 바랍니다 . 5개월 전에 거기에 자세가 어떻게 되었는지 잘 되짚어 보길 바랍니다.
사람마음은 저희가 한결 속을 모릅니다. 그게 현실이고요 저조차도 싸웠다가 바로 풀고 그러는걸요. 저희가 홍명보 선수님같은 위대한 분을 뭐라고 질책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응원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