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 한의원에서 짓는 약재들 보면,~~탕...이라고 이름붙여놓고, 여러가지 약재를 같이 섞잖아요. 제가 일일이 다 찾아보니까, 보통 적게는 각각 개별적인 약재당, 1g부터, 보통은 2g~3g이고, 많게는 8g까지 섞더라구요.....
근데,약국에서 파는 모든 가루로 된 가루타입의 < 생약 한방소화제들> 을 찾아보니까, 성분 함유량이 너무 적습니다. 분명히 누가봐도 한방 약재인데, 최소한 10mg 부터, 20mg,30mg, 50mg, 아무리 많아봣자 200mg, 정말 정말 최고로 많아 봣자, 500mg던데요.....
계량스푼 1g 이, 1000mg 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한약재가루가 1g이 결코 많은 건 아닙니다.
근데,약국에서 파는 생약 한방 소화제는,왜 저렇게 각각 성분이..... 1g보다 훨씬 적은 양이 들어가잇는거죠?
저 정도 하루 1포를 먹어서, 소화기 계통의 질병 치료에 간에 기별이나 가나요? 따지려는 게 아니라, 정말로 몰라서 물어봅니다
국내에서 생산하는 모든 한방소화제들은 저렇게 함유량이 다 적은가요? 최대한 500mg이라고해도, 1g의 절반이잖아요.....
저 정도갖고, 짧은 기간먹어선 소화력이 좋아질까? 의문입니다,. 아주 길게 오랫동안 먹어야 낫거나, 회복되는 걸로압니다..
한방소화제가 좋다고해서, 당연히 지나친 양을 먹으면 부작용이있지요. 그러나, 1g은, 절대로 과량이 아닌 걸로 압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