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금리가 오르면 기준금리가 내려갈 가능성이 높아지나요?

Question

어제 경제기사에서 미국의 국채금리가 4%로 올랐다고 나왔습니다

국채금리가 오르게 되면 상대적으로 기준금리가 내려갈 가능성이 높아지는 건가요?

만약 국채금리가 기준금리를 넘어서게 되면

어떤 경제현상이 발생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국채금리의 인상은 기준금리의 인하가능성을 높여주는 요소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금리가 올라간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곧 기준금리의 인하가능성을 높여주는

요소로 치부하기에는 어렵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국채금리가 기준금리에 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기준금리가 향후 어떻게 흐를지 미리 예상하면서 국채금리가 움직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기준금리가 생각보다 빠르게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채금리가 최근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금리와 기준금리의 사이는 일반적으로 반대로 이동하기 때문에 국채 금리가 오르게 된다면 기준 금리가 늘 가능성이 높아지긴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100%의 확률을 아니지만 금리 인하일 가능성을 높여주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금리가 오르면 기준금리가 내려갈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일반적으로 맞는 주장입니다. 국채금리는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의 이자율을 말하며, 이는 국가의 신용도와 경제 상황 등에 따라 변동됩니다. 이에 비해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시장에 대출할 금리를 말하며,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됩니다. 국채금리가 오르면 시장금리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에 대응하여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금리와 기준금리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국채금리가 오르면 기준금리가 반드시 내려갈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설정하며, 주로 통화정책을 통해 경제를 안정화하고 인플레이션을 조절하는 데 사용됩니다.

한편, 국채금리는 시장에서 결정되며, 투자자들의 수요와 공급, 그리고 투자 위험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받습니다.

국채금리가 오르게 되면, 투자자들은 안전한 자산인 국채를 선호하게 되어 주식 등의 위험 자산으로부터 자금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주식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국채금리가 기준금리를 넘어서게 되는 상황은 '인버전(Inversion)'이라고 부르며, 일반적으로 경기침체의 전조로 간주됩니다. 투자자들이 장기적인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단기 국채를 선호하게 되어, 단기 국채의 수요가 증가하고 금리가 상승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금리가 상승한다는 것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보셔야 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국채금리가 지금처럼 계속해서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금리인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해요

Answer 7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 금리와 국채 금리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기준 금리의 변화가 국채 수요에 영향을 미치고 그에 따라 가격과 수익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채금리 인하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금리가 오른다고 기준금리가 내려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기준금리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고채 금리가 오르게 되면 그보다 신용도 낮은 회사채 금리도 따라 오르기 때문에 그만큼 기업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이이 따라 채권금리 상승에 은행들의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해 대출금리도 따라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는 경기 침체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인하하 경기를 부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