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미국 경제에 대해 서술한 경제기사를 하나 읽었는데
현재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상승세가 계속 될 것이다는 것과
그 이유는 주거비의 증가가 주요 요인이라고 되어있던데
만약 다음달 소비자 물가가 4%가 되어버리면
미국 경제는 다시 금리를 올려야만 하는 상황인가요?
만약 3%대에서 4%대로 가게 되면 금리동결이 아닌 금리인상의 가능성도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만약 4%대로 다시 돌아간다면 금리 인상 카드 외에 다른 방법을 고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미국의 기준금리는 충분히 높은상황에서 금리를 또 올리는 것은 물가를 잡는 수준을 넘어
경제를 잡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4%대면 인플레가 다시심해진 현상으로 하반기가 아니라 다음 연준회의에서 인하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이 목표하는 물가 상승률은 2% 초반대입니다.
만약 미국의 소비자 물가 지수가 예상을 뒤엎고 4%대의 강세를 보이게 되면, 연준은 금리 인하를 늦추고 금리 인상의 카드를 꺼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소비자 물가가 4%가 되면 금리 인상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그렇게 될 가능성도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금리 인상 등은 기계적으로 어떤 수치가 어떻게 되면 결정하는 것은 아니기에
무조건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다라곤 말하기 힘들 것입니다.
다만, 이런 현상들이 미국의 연준 위원들에게 부정적인 신호가 되고
또 이런 현상들이 지속된다면 되려 금리를 인상시킬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조금전에 발표한 2월 cpi에서 주거비는 약간 하락했습니다 다음달 소비자물가가 4프로가 될 확률은 없지만 진짜로 4프로가 된다면 금리인하가 아닌 6월에 금리 인상을 할수도 있겠죠!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3월 12일 기준으로 보면 미국의 인플레이션율이 다소 높은 편이고 주거비 상승이 그 주요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달 소비자물가지수가 4%까지 올라간다면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욱 커진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현재 Fed는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2%로 잡고 있는데, 4%로 벗어나면 이를 잡아당기기 위해 금리인상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3%대에서 4%대로 올라가는 것도 Fed 입장에서는 불편한 수준이며, 추가 인상 압력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다음달 4% 도달 시 금리동결보다는 0.25%포인트 내외의 가벼운 인상이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소비자 물가지수가 다시 올라가는 등 한다면
미 연준에서는 금리인하를 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금리인상은 현 시점에서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물가가 상승하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하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고 합니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는 물가 안정을 위해 목표로 하는 인플레이션 수준이 있으며, 이를 넘어서면 금리를 인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4%대로 상승한다면 연방준비제도는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조치는 해당 시기의 경제 상황과 정책 결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만약 미국의 CPI지수가 다시금 4%대까지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현재의 금리로서 CPI를 낮출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금리를 인상하게 될 가능성 또한 높아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