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2년동안 빌라에서 살고 있는 세입자 입니다.
4/16에 계약이 만료가 되는데 지인분께서 재갱신해서 사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주인에게 일주일 전 보류를 하겠다고 전달을 드리려고 여러번 전화를 드려봤는데 안받으셨습니다.
근데 어제 마주쳐서 지인이 계약하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알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또 아침에 마주쳤는데, 집이 벌써 일주일 전에 계약이 됐다 하더군요..? 너무 당황스럽고, 집을 보지도 않고 그냥 세입자가 구해졌다는 말에 얼떨떨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지인분도 지금 붕뜬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