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은 모든 성인에서 접종이 권장되며 특히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를 돌보는 접촉자나 보육시설 종사자, 가임기 여성이나 임신부, 상처 감염 예방이 필요한 경우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이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는 매 10년 마다 추가 접종이 필요하며, 소아 시절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1958년 이전 출생자의 경우 세차례의 기본 접종 (0,1,6~12개월) 후 매 10년 마다 추가접종이 권장됩니다.
다른 예방접종처럼 국소적인 접종부위의 통증이나 발적이 있을 수 있으며 드물게 발열, 근육통, 두드러기와 같은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