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9년 4월 4일, 양양, 산성 지방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낙산사, 간성향교 및 피해 주민에 대하여 인근 통천 지방의 전세를 옮겨 받아와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
중중 때 강릉에서 산불이 나서 민가 240호가 불타 소실 되었으며,
현종 때 강릉 삼척 산불로 인해 민가 1,900여호와 곡물창고가 불탔다고 합니다.
진화 작업으로는 맞불을 놓아 저지선을 만들어 저지하고,
모든 사람들을 동원하여 진화 작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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