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뜻대로 살아가면 성공할까요!?
부모님은 이미 그 길을 지나갔으니, 조금 더 안전한 길로 자식들을 인도하고 안내해주려고 하면서 충돌과 잔소리가 생기게 되는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부모님의 길을 쫓는다면 안전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른의 경험과 조언은 분명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즉, 응기응변, 생활의 지혜 등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 이지요.
하지만 부모님의 인생은 부모님것이고, 나 자신의 인생은 나의 것 입니다.
부모님의 강요에 의해서 나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 것, 즉, 내 꿈이 아닌 부모님의 꿈을 대신 이뤄야 하는 것은 내 자신의 성공의 길이 아닙니다.
내 자신의 성공의 길을 가기 위해서 라면 내가 가장 즐거워 하고, 행복해하고, 재미를 느끼고,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부모님의 뜻대로 살아가면 꼭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부모님께서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면 조금은 그와 비슷하게 살 수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 성공이라는것이 부를 축적하는것이지 행봉하게 사는것인지에 대한 기준도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아이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해주시는게 먼저라고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부모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항상 안전하고 성공적인 길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은, 개인적인 상황, 가치관,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자녀에게 자신들이 겪어본 경험을 바탕으로 가르침을 주고 싶어 하시지만, 자녀는 각자의 개성과 꿈, 그리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싶어 할 때가 많습니다. 실수의 반복을 피할 수 있는 있겠죠.. 일단은요.
부모님이 이미 지나온 길에서 실수나 실패를 겪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부모님의 경험을 따라가면,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길을 따르는 것이므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지나온 길이 아니라,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걷는다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특히 변화가 빠른 분야에서 더 중요한 능력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경험을 존중하면서, 자녀는 자신의 꿈과 적성에 맞는 길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부모님의 조언은 귀 기울여 듣되, 자신의 길을 걸어가며 자기만의 경험과 목표를 추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니 대충 이러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꼭 그렇진 않다고 보며 자칫하면 아이를 수동적으로 살게끔 유도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인생을 더 살아본 선배로서의 조언, 경험을 들려줄 수는 있으나 그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강요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부모님의 뜻이 항상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개인마다 기질과 성격이 다르고, 운명이 달리 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세대와 자식의 세대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부모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조언과 책을 통해서 스스로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안전할수도있고아닐수도있음
결과는 누구도알수없고확률도다르기에
무엇이정답이라고보기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