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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6.18

강아지 다리가 골절된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나이
성별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중성화 수술

사람은 다리가 골절되게 되면 심하지 않는 경우 깁스하고 안정을 취하게 되는데, 강아지의 경우 말이 잘 통하는 것도 아닌데 골절되면 어떻게 안정을 시켜야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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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사람과 비슷합니다. 골절 수술 진행한 후에 입원기간 이후로는 집에서 최대한 안정을 취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강아지 중에 성격이 너무 활발하고 가만히 못있는 경우여서

    플레이트나 스크류 등 골절 수술 장비가 빠지거나 뒤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골절이 된 경우 우선 방사선 촬영을 통해서 골절의 정도를 평가합니다.

    단순 골절에 뼈의 어긋남 정도가 50%미만인 경우에는 깁스를 해도 잘 붙는다는 기대를 가지고 깁스를 하곤 하지만

    복합골절 혹은 어긋남 정도가 50% 이상인 경우는 수술적으로 교정을 해줘야 유합부전이나 뼈가 이상헤가 붙어서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지 않을듯 합니다.

    물론 비용과 수의사의 치료계획 및 방향에 대해 작성자분과 강아지가 잘 따라와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방사선 사진을 찍어보고 부러진 정도를 확인하고 깁스로 되는 정도면 깁스를, 안되는 정도면 수술을 하는게 원칙입니다.

    사람하고 똑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골절 치료는 골절 종류나 위치 혹은 강아지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인 치료법은 환부의 고정입니다. 병원에서의 처치는 엑스레이, 혈액검사, 마취, 수술 등으로 뼈의 위치를 되돌리고 뼈끼리 직접 핀이나 플레이트로 고정시키는 고정법이나 경증의 경우 깁스 등으로 고정하는 치료법이 적용됩니다. 강아지의 경우 안정을 취하지 않아도 움직이지 않게끔 고정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골절이 되면은 수술을 해야 합니다 골절된 부위에 핀을 박고 고정을 시키고 그렇게 안정을 취하면서 치료를 계속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 붙게 되면은 핀을 다시 제거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상당히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관리를 잘 하셔서 이런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