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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메추라기287
반듯한메추라기28723.02.26

아이가 아빠 낯을 많이 가려요.

만 2살 아이가 절 싫어해요 (전 아빠). 안으면 소리지르듯이 울고 제ㅜ얼굴을 때려요. 그러다 보니 가까워지질 못하고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요.


안지 않을때는 곧잘 같아 놀기도 하는데 왜 안을때만 그럴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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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아기가 아빠와의 애착 형성이 안되서 그럴 수 있으니,

    아이의 눈 높이에서 자주 놀아 주시고, 아이에게 책도 자주 읽어 주시고,

    항상 아이를 따뜻한 눈빛으로 대해 주시면 아가도 아빠와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재 접근기가 되면 엄마를 제외한 타인을 극도로 경계하며 엄마 껌딱지가 되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자주 놀아주세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경계가 누그러지고 타인을 받아들이게 되지만 해당 기간동안

    무리한 접근을 시도하면 이후에도 경계할 수 있습니다.

    조급해 하지 마시고 함께 잘 노는 때가 있으면 최선을 다해 놀아주시고 애정표현도 많이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리 바쁘고 피곤 하시더라도 아이와 자주 마주보며 대화를 하시고 아이를 많이 안아주시길 바랍니다.

    아이와 스킨십이 적고 아이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았다면 아이는 당연히 아빠가 낯설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같이 있는 시간이 엄마와 함께 한 시간이 많기에 아빠에게 낯을 가릴 수 있습니다.

    자주 안아주고, 자주 예쁘다며 쓰다듬어 주시고, “사랑해” 라는 말을 자주 해주도록 하세요.

    아이가 놀이를 할 때 같이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도 좋아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흔히 이런경우 아빠에게서 나는 체취가 싫어서 그럴수있습니다

    흡연을 하거나 기타 다른 부분에서 아이가 싫어하는 냄새 혹은 강한 스킨로션냄새가 나서 거부할수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