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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다람쥐146
깔끔한다람쥐14622.12.25

미 연준의 금리인상 결정에 고려되는 경제 지표가 무엇인지요?

연준이 금리인상 여부 및 인상폭을 고려할때 사용되는 주요 경제 지표가 뉴스에 보면 소비자물가지수, 제조업지수등 그때그때 단발성으로 이야기가 되던데.. 전체적으로 중요 지표가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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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허정우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 실업수당청구지수 등이 있습니다. 어떤 영역이 딱 정해진것이아니라 일반적으로 경기가 좋게 판단되는 결과값이 나오면 금리 인상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최근에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이 감소하여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잠정적으로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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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5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중 하나는 실업률입니다. 실업률은 기업들이 경기가 회복이 확실시 될 때까지 고용을 늘리기를 꺼리는 경향 때문에 경기에 반영되는 것이 느리며 가구 구성원들의 답변 정확성에 따라 정보의 신뢰도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약점입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가 임박했을 때에는 이미 실업률이 최고조에 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때는 선행지표로도 활용됩니다. 따라서 금리인상시 실업률이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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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일반적으로 CPI, PPI, 실업률, GDP성장률 등을 보며, 단연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는 CPI로써, 이 지표에 따라 사실상 연준의 금리 방향성이 결정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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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이라고도 알려진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는 미국의 중앙 은행이며 미국의 통화 정책 시행을 담당합니다. 연준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사용하는 주요 도구 중 하나는 은행과 기타 금융 기관이 서로에게 돈을 빌려주는 비율인 금리입니다. 연준은 물가 안정, 완전 고용 촉진, 금융 안정 유지와 같은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금리를 올리거나 낮출 수 있습니다.

    연준이 금리 조정 여부와 변경 범위를 결정할 때 고려하는 몇 가지 경제 지표가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에는 다음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 연준은 물가 안정이라는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의 일반적인 상승인 인플레이션을 모니터링합니다.

    - 실업: 연준은 또한 일을 하지 않지만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찾고 있는 노동력의 비율인 실업률을 모니터링합니다.

    - 국내총생산(GDP): 연준은 경제의 전반적인 강점을 측정하기 위해 한 국가 내에서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의 총 가치인 GDP를 모니터링합니다.

    - 금융 시장 상황: 연준은 또한 금융 시스템의 전반적인 건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주가 수준 및 신용 조건과 같은 금융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합니다.

    - 국제 경제 발전: 연준은 환율 및 무역 수지와 같은 국제 경제 발전을 고려하여 이러한 요인이 미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이해합니다.

    전반적으로 연준은 광범위한 경제 지표를 사용하여 정책 결정을 알리고 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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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연준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지표는 "고용지표" 입니다. 강한 노동시장은 임금상승를 야기시키고, 임금상승은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을 야기합니다.

    한번 올라간 임금은 쉽게 내려가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뜻은 소비심리가 장기적으로 강해진다는 뜻이로, 강한 소비는 전혀의 고인플레이션 상황을 지지하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금리인하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미국의 노동시장 약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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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 미연준의 금리인상은 거의 물가 수준을 제어하기 위함입니다. 올해 작년 동기간 대비 8% 넘은 고물가 때문에 미연준은 금리를 급격히 올려 0.25%의 연초 금리가 4.75%까지 올랐습니다.

    물가 관련 지표는 CPI(소비자물가지표), PCE(생산자물가지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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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 연준이 금리인상 결정을 할 때 고려하는 지표들로는 다음과 같은 지표들이 있습니다.

    • CPI지수(소비자물가지수)

    • PPI지수(생산자물가지수)

    • PCE

    • 실업률

    • GDP성장률

    • 고용률

    • 임금인상률

    • 비농업부문 취업인원

    현재 미 연준의 금리인상 정책은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먼저 장기플랜을 세워뒀지만 경제가 실시간으로 변하다보니 위와 같은 지표들의 변화를 계속해서 확인하면서 금리나 긴축의 정도를 조절하면서 반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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