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시경 앉아있다가 일어섰는데 갑자기 시야가 하얘졌습니다.
이건 가끔 있는 일이라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눈을 떠보니 바닥에 엎드린 채로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 후 머리가 울리고 어지러워서 의자에 앉아 있었더니 잠시후 괜찮아졌는데
혹시 뇌졸중 전조증상인가 무서워서 팔을 올리거나 말을 잘못하게 됬나 확인하거나 웃어서 표정이 제대로 지어지나 확인해도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 후 스트레칭 좀 하다가 또 같은 증상이 나올까 쉬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병원들이 열지도 않았는데, 지금이라도 응급실에 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