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작업할때 뿌리는 염화칼슘은 어떻게 눈을 녹이나요?

Question

눈이 많이 내리면 염화칼슘을 뿌리는데 그것을 뿌렸을때 녹아내리던데 이 염화칼슘과 눈이 어떤화학작용을 일으킬수 있을까요???

Answer 1

염화칼슘은 소금과 같은 염류 입니다.

주위의 수분을 흡수하면서 용해 됩니다.

수분을 흡수하면서 발열반응도 함께 일어 납니다.

염화칼슘이 녹은 물은 어는점이 영하 54도까지 내려가게 되어 다시 얼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제설 작업에 쓰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신광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염화칼슘은 제설제로 많이 사용합니다. 염화칼슘은 흔히 제습제로 많이 사용됩니다. 흔히 아는 물먹는 하마가 대표적입니다. 습기를 빨아들이는 강한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습기를 빨아들이고 조해성이 있어서 스스로 녹게됩니다. 녹게되면 열을 방출합니다. 즉 염화칼슘으로 녹음 물이 다시 얼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해서 제설제로 사용합니다. 다만 차나 쇠를 부식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형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염화칼슘은 염소와 칼슘이온이 결합한 이온성 화합물로 보통 백색의 결정을 띄게됩니다. 염화칼슘의 녹는점은 772℃, 끓는점은 1935℃이니 참고하시고, 염화칼슘을 눈이 쌓인 도로에 뿌리게 되면 염화칼슘이 눈의 습기를 흡수하여 녹게되는데, 염화칼슘이 녹으면서 방출하는 열이 주변에 있는 눈을 녹이기 때문에 염화칼슘이 눈을 녹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염화칼슘은 - 54.9℃가 되어야 다시 얼기 때문에 눈이 온 뒤 도로의 눈을 녹이는데에는 아주 적합한 제설제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염화칼슘은 고체 상태에서도 주변 공기의 습기를 빨아들여 스스로 녹는 조해성이 강한 물질입니다.
즉 염화칼슘을 제설제로 길 위에 뿌리면 주변 공기 및 눈의 습기를 빨아들여 녹으면서 염화칼슘 수용액이 됩니다.
염화칼슘 수용액은 다시 눈과 닿으며 눈을 녹이고 눈이 녹아 물이 되면 남아있는 염화칼슘과 합쳐져서 어는점은 더욱 낮아져 다시 얼지 않게 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슬이 과학전문가입니다.

염화칼슘은 주변의 수분을 흡수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염화칼슘이 융해됩니다. 이 때 융해열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주변의 눈이 녹을 수 있고 눈이 녹아 생긴 물은 염화칼슘 수용액과 섞여 어는점이 내려가 녹지 않도록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염화칼슘이 습기와 만나면 물이되는 원리를 이용한겁니다. 따라서 주변에 있는 눈이 같이 녹게 되는거죠.

Answer 7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눈 위에 염화칼슘을 뿌리면 눈이 어는점이 내려갑니다

어는점이 내려가 녹게되어 도로가 정리되는 것 입니다

Answer 8

제설제로 쓰이는 염화칼슘을 이용해 어는점 내림 효과로 눈을 녹일 수 있습니다.

물은 0도 이하에서 얼지만, 염화칼슘으로 인해 그보다 더 낮은 온도에서 얼게 됩니다.

염화칼슘을 충분히 섞으면 최대 영하 50도 이하에도 얼지 않고 얼음을 녹일 수도 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녹인다는 표현보단 어는점을 낮추기때문에 다시 액체 상태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염화칼슘에의해 물의 어는점이 0도 보다 낮아지게 되어 다시 액체 상태로 되고 이 액체가 점점 퍼지면서 어는점을 낮추게되어 결국 고체상태 물을 액체상태의 물로 변화시키는것입니다. 화학반응에의해 열이 생기거나 해서 녹인다기보단 어는점은 낮추게 되는것입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염화칼슘은 물분자와 강하게 결합하기를 좋아해서 주변 습기를 빨아들이게됩니다.

이 과정에서 열이 발산되는데, 이 열에의해 주변 눈이 녹으며 해당 반응이 더욱 빨라집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눈이 녹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