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의 말은, 진실됨이 왜 없는걸까요?!
정치판에서 이제 손을 놓겠다고 해도. 사실상 시간이 지나면 다른 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우도 많고, 이리 저리 색이 바뀜에 따라 정치적 견해도 바뀌기도 하는데, 정치인들은 진실이란게 없는걸까요?
정치인들보고 철새라고도하잖아요 누구나 권력의 맛을 한번 경험을 하게되면 쉽게 벗어나지 못하나봐요~하여 정치계를 떠난다고 해놓고 시간 지나면 또 나오죠~~
정치인들이 진실성이 없는 이유는 환심을 사는데 바빠서 입니다.
환심을 사는 이유는 표를 얻어서 계속 정치를 하면서
권력을 누리고 싶고, 권력에 따른 돈도 버는 맛을 봤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권력, 돈 둘다가 근본적인 목표인 듯 합니다..
정치인들이 진실성이 없는 이유는 권력의 맛을 봤기 때문이죠 그 위치에 올라가서 권력을 맛 보면 다시 그 권력을 잡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고 과장을 하고 당선을 위해서 지키지 못할 공약을 하는 겁니다.
아쉽게도 정치인들은 '사실, 진실' 을 말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방문하는 지역에 따라서, 모인 사람의 나이대에 따라서,
혹은 성별에 따라서, 직업군에 따라서
그들이 듣기 좋은 말만 하게 됩니다.
정치인들이 자기 소신을 따라서 다른 당으로 이적을 하는것은 그럴수 있다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당에서 저런 말을 하다가 이적을 한후 딴 말을 하느것은 당연히 비판받아야 하죠/
또한 정치인중에 일부는 내로남불을 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런 이들때문에 정치인들이 싸그리 잡아서 비판받죠
우선, 견해가 아예 안바뀌는 인간은 정상이 아닙니다.
물론 국민의 대표로써 나설 인물이라면 대쪽같은게 보기 좋긴 하겠지만대통령이 일제잔재 청산을 하겠답시고 임기기간동안 중국이 난리치건 북한이 테러하건
계속 일본 욕만 한 결과 나라를 박살내버리면
그건 좋은 대통령이라 할 수 있을 까요?
현실이 더러우니 일 잘하는 대통령은 더러운 것도 잘 알아야 합니다.
뭐가 더러운 것인지 그걸 하는지 마는지는... 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요
둘, 정치인도 사람입니다. 아무리 성적 좋은 학군이여도 예체능 계열 아이가 있기 마련이고
서울대에도 이상한 놈은 있으며, 카이스트 졸업했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닙니다.
정치인들 또한 모두가 완벽한 초인이 아닙니다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이 섞여 있고. 평범하게
욕심있는 사람들이 훨신 많습니다. 오히려 그게 더 편할 수 있죠.
국가에서 당장 전국민 강제 다이어트 시키고 담배 멸종 시키고 범죄는 사소한 무단횡단 도 다잡는다 상상해 보십쇼
생활이 좋아지긴 하겠지만 삶이 답답하지 않겠습니까?권력욕심 가진 인간이 제일 무섭고 끔찍하단 사실은 아들 학대하다 못해 굶겨죽인 영조부터
진짜 늙어서 죽을 때까지 양위 생각도 안해서 아들이 73세에 왕이되게 만든 엘리자베스 여왕까지
전세계 언제 어디서나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정치인을 언제나 평가하는 눈으로 보는 것은 올바른 행동입니다.
다만, 현실은 현실이니 굳이 이상적 상황만 상상하며 스트레스 받지 말고줄건 주고, 받을 건 받도록 합니다.
정치인들의 말에 진실 없어보이는게 정치 본질이 이익조정이거든요
그리고 정당간 이동 입장 변화는 생존 전략이에요
정치 환경이 바뀌면 입장 변경 노선 수정이 흔하고요
유권자에게는 기회주의 처럼 보일 수 있어요
그리고 이미지 전략이 강조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감시하고 잘 선택하는게 좋아요
권력의 맛을 알게된 이상 그권력을 놓기란 쉽지않죠 그걸 유지하기 위해서 철새처럼 기회를 노리며 여기 기웃 저기 기웃 거리는 정치인도 많구요 그런 사람은 정치인이 아니라 정치꾼으로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