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는 존경받는 남편, 집에서는 나쁜 가장의 모습.. 왜이럴까요?
남편은 밖에서 직장 생활을 합니다.
직장 내에서는 존경받는 선배의 모습으로 신망이 두텁구요.
그런데 집에만 오면 아무것도 안하고 가부장적고 보수적인
남편의 모습에 저는 화가 많이 납니다..ㅠㅠ
도대체 이 남편은 왜 이런 걸까요?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퇴근하고 지쳐있는 아빠의 모습을 조금은 이해주세요
이중적인 성격은 아닌듯 해요 단지 이야기를 먼저 권해보세요
스트레스가 무언지 쉽게 애기하진 않겠지만 가벼운 이야기로 대화를 해보는거에요
자녀이야기, 부모님 이야기 등으로 화제를 전환해보세요
그리고 가사일은 서로 도와가면서 하면 가정이 화목해집니다
아빠가 가장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있다는 건 인정해주면서
가정의 좋은 분위기를 위해 집안 일을 돕도록 지혜를 모아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어렸을적부터 가부장적인 환경에서 살아오신 분들의경우 밖에서의 행동과 집안에서의 행동은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남편분의 행동으로 인하여 질문자님께서 큰상처를 받고계신다면 질문자님께서 진지하게 남편분께 말씀드려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서로 대화를 통해서 해소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남편에게 바라는 모습을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 알아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편 역시 질문자님에게 바라는 모습이 있을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오해와 갈등이 생길 수 있기에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내가 생각했던 것과 상대방이 생각했던 것 등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안과 사회생활과의 균형을 잡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 입니다. 남편분이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그런것일 수 있습니다. 서로 이야기를 통해 극복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가정의 편안함 때문에 그러한 행동을 보이는 것은 아닐까요?
가족 간의 진솔한 대화를 나누셔서 현재의 문제점..질문자님이 겪고 계신 마음 속 응어리를 이야기 해 보세요.
대화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빠른 해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인 남자들은 직장이 전쟁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위에서 누르고 아래서 치고 올라오고...정신없고 바쁘고, 해결해야 할 업무는 산더미처럼 쌓이고, 이런 생활 속에서 집에 돌아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은 건 당연할 겁니다.
왕 대접을 받고 싶고 가부장적인 모습, 보수적인 모습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의부분은 대부분 쉽게 보이는것이 가정환경속에서 학습된 부분으로 통해서 나타날수있습니다
가부장적이고 강압적인 환경에서 자란 사람의 경우 위와같은 패턴이 나타날수있습니다
타인에 대한 인식이나 감정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신경쓰며(낮은자존감)
이러한 스트레스를 집에서 해소하는 것들을 보이는것은 스스로 어린시절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생활한것이 고착되어 나타나는 자신만의 삶에 대한 발버둥으로 볼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미 그러한 모습이 몸에 배겨서 고치기 힘드실 것 같네요
부부사이의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화가 없ㅇ 서로에대한 불만만 쌓여간다면 결코 나아지지 않습니다
필요시 부부상담도 고려해보시는 것ㅇ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른 사람"이 보는 모습에 집착하는 것으로, 가족은 이미 "내 사람"이다라는 인식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우자와 대화하여 그 경계를 허물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