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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일 아기 질문있습니다ㅠㅜㅜㅜㅠ

54일된 아기에요

역방쿠에 놓고 모빌 틀어줘도 모빌은 2분정도보고

허공이나 천장 보고 창밖을 봐요

봐도 상관없나요???

특히 창밖에 봐도 괜찮나요???

외출시에 밖에 못보게 블랭킷으로 가려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보여줘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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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생후 2개월 정도 되어야 사물을 구분하기 시작합니다.

    아기가 천정이나 밖을 처다보는것은 시야 발달에 아무 문제 없구요. 베네짖을 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외출시에 차광을 해주시는것이 좋지만 밖을 못보게 하시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의 눈맞춤의 시작은

    부모님과 교감을 하는 것 부터가 시작 입니다.

    완전한 시각이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부모님의 목소리로 아기의 감각적인 부분의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흑백, 컬러 모빌 + 초점책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각적인 발달의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아기의 눈의 움직임이 꼭 모빌만 보는 것은 아니랍니다.

    주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외출 시 햇빛은 직사광선을 바로 쬐게 하여 아기의 눈의 좋지 않기 때문에 햇빛 가림막을 설치하여 외출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그냥보여주셔도 되는데 햇빛을 너무 직접받게 하지않으시는게 좋고 모빌틀어주고다른데 보기도하니 걱정할것은 아니네요

  • 생후54일이 된 아기가 허공이나 천장, 창밖을 바라보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발달 과정입니다.

    (세상을 탐색하는 과정)

    그 이유는 이 시기의 아이들은 시력이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움직임이 있거나 대비가 뚜렷한 빛과 그림자 단순한 패턴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천장 조명이나 창밖의 나뭇잎의 흔들림, 커튼의 그림자 같은 것들이 아기에게 아주 흥미로운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눈이 한쪽으로만 지속적으로 돌아가 있거나 초점이 전혀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 자극에 전혀 반응하지 않거나 눈 맞춤이 전혀 없는 경우, 지속적으로 같은 방향만 응시하며 다른 자극에 반응을 하지 않을 때

    이럴 때는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4일된 아기가 모빌보다 허공이나 창밖을 보는 건 정상적인 발달과정입니다. 아직 시력이 완전히 발달되지 않았고, 빛이나 움직이는 것에 더 관심을 가질수 있습니다. 창밖을 보는 것도 자극이 되기 때문에 전혀 문제없고 오히려 좋은 자극입니다. 외출시에도 굳이 블랭킷으로 가릴 필요 없습니다. 아이가 창밖 보는건 괜찮고 지켜봐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4일까지 육아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54일 된 아기의 경우,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모빌을 2분 정도 보고 나서 허공이나 천장, 창밖을 바라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기들은 시력이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 번에 길게 집중하는 것이 어려우며, 다양한 시각적 자극에 흥미를 가지게 됩니다. 창밖을 바라보는 것 역시 아기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외부의 풍경이나 자연을 보는 것은 아기의 시각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정신적으로도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기가 직접적으로 강한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햇살이 너무 강한 날에는 그늘에서 아기를 두거나,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을 조절하여 아기의 눈에 직접적인 햇볕이 닿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이는 아기의 눈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외출 시 아기를 블랭킷으로 가리는 것에 대해서는 강한 햇볕이나 바람을 차단하려는 의도에서 할 수 있지만, 반드시 가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기가 바깥의 풍경을 보는 것은 자극을 주고, 여러 자연적인 요소들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외출 시에는 아기가 직접적으로 강한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그늘에 두거나 적절히 보호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가 창밖을 보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으며, 아기의 눈을 보호하면서 외부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주은희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신생아의 경우는 가까운 물체 뿐만 아니라 허공이나 천장, 창밖도 자주 보게 됩니다.

    다양한 색과 움직임을 보고 경험하면서 뇌를 발달 시키는 거죠

    창밖을 보거나 천장을 보는 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