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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3.11.20

가계부실위험지수에 대한 정의는 무엇인가요?

갈수록 가계부채가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을 뉴스를 통하여

접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3년 사이 부채가 30%나 증가하여

아주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란 무엇이며 어떤 방식에 의하여 지수가

산출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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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원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란 가계의 소득(수입)과 자산(금융자산 및 실물자산)을 바탕으로 채무상환능력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이 지표는 원리금상환비율(DSR)과 부채/자산비율(DTA)을 합친 것으로, DSR은 소득에 대한 채무상환부담을, DTA는 자산에 대한 채무비중을 보여줍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DSR이 40%, DTA가 100%인 경우를 기준으로 100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 기준보다 높은 경우 ‘위험가구’로 분류하며, 위험가구는 ‘고위험가구’, ‘고DTA가구’, ‘고DSR가구’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위험가구는 소득과 자산 모두 부족한 가구이고, 고DTA가구는 자산이 부족한 가구이고, 고DSR가구는 소득이 부족한 가구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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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HDRI)는 가구의 소득 흐름은 물론 금융 및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가계의 채무상환능력을 소득 측면에서 평가하는 원리금상환비율(DSR) 과 자산 측면에서 평가하는 부채/자산비율(DTA) 을 결합하여 산출한 지수이며, 가구의 DSR과 DTA가 각각 40%, 100%일 때 100의 값을 갖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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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란 원리금상환액이 처분 가능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총부채가 보유자산 대비 얼마나 많은지를 계산한 지수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가계부실위험지수=DSR+DT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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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구의 소득 흐름을 포함해 금융과 실물자산을 모두 총합하여 판단하는 것으로서,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을 평가하게 되는 지표에요. 이러한 가계부실위험지표를 평가시에는 DAT와 DSR을 가지고 평가하게 되는데 DTA는 100%, DSR는 40%일때 100의 값을 가지도록 설정하여 평가하게 되며, 가계부실위험지수가 100을 초과하게 된다면 위험가구로 분류하여 표시하게 되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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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계의 소득과 자산을 바탕으로 채무상환능력을 측정하는 지표로 가계의 소득은 가구의 수입을 나타내고, 자산은 금융자산과 실물자산을 포함합니다.

    DSR과 DTA를 결합하여 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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