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실위험지수에 대한 정의는 무엇인가요?
갈수록 가계부채가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을 뉴스를 통하여
접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3년 사이 부채가 30%나 증가하여
아주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란 무엇이며 어떤 방식에 의하여 지수가
산출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원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란 가계의 소득(수입)과 자산(금융자산 및 실물자산)을 바탕으로 채무상환능력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이 지표는 원리금상환비율(DSR)과 부채/자산비율(DTA)을 합친 것으로, DSR은 소득에 대한 채무상환부담을, DTA는 자산에 대한 채무비중을 보여줍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DSR이 40%, DTA가 100%인 경우를 기준으로 100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 기준보다 높은 경우 ‘위험가구’로 분류하며, 위험가구는 ‘고위험가구’, ‘고DTA가구’, ‘고DSR가구’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위험가구는 소득과 자산 모두 부족한 가구이고, 고DTA가구는 자산이 부족한 가구이고, 고DSR가구는 소득이 부족한 가구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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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HDRI)는 가구의 소득 흐름은 물론 금융 및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가계의 채무상환능력을 소득 측면에서 평가하는 원리금상환비율(DSR) 과 자산 측면에서 평가하는 부채/자산비율(DTA) 을 결합하여 산출한 지수이며, 가구의 DSR과 DTA가 각각 40%, 100%일 때 100의 값을 갖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란 원리금상환액이 처분 가능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총부채가 보유자산 대비 얼마나 많은지를 계산한 지수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가계부실위험지수=DSR+DTA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구의 소득 흐름을 포함해 금융과 실물자산을 모두 총합하여 판단하는 것으로서,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을 평가하게 되는 지표에요. 이러한 가계부실위험지표를 평가시에는 DAT와 DSR을 가지고 평가하게 되는데 DTA는 100%, DSR는 40%일때 100의 값을 가지도록 설정하여 평가하게 되며, 가계부실위험지수가 100을 초과하게 된다면 위험가구로 분류하여 표시하게 되는 것이에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계의 소득과 자산을 바탕으로 채무상환능력을 측정하는 지표로 가계의 소득은 가구의 수입을 나타내고, 자산은 금융자산과 실물자산을 포함합니다.
DSR과 DTA를 결합하여 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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