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염세주의는 우리가 사는 세상과 인생이 배우 불합리하며 괴로운 것으로 해석하는 사상입니다. 행복은 덧없는 일시적인 것에 불과하다고 봤는데요. 염세주의는 비관주의라고도 불리며 대표적인 철학가는 쇼펜하우어 였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인간의 지성은 제한적일뿐이며 의지라는건 만족을 모르기에 고통의 근원이고 아는게 많아질수록 고통도 증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염세주의 반대 철학은 낙관주의라고 할수 있는데요. 낙관주의는 말 그대로 모든 일에 긍정적인 결과를 예상하며, 인간이 살고 있는 세상에 희망을 가지고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는 철학입니다. 낙관주의는 모든 일에 긍정적인 결과를 예상하며, 현실의 부정적인 상황들을 수용을 하면서도 다만 좋게 잘 풀리라 믿습니다. 비극적 낙관주의는 희망과 의미에 삶의 중심을 두면서도 상실, 아픔, 고통의 존재를 인정합니다.
낙관주의 대표 철학가로는 라이프니츠 있으며 마틴 셀리그만 교수가 있습니다. 그는 학습된 낙관주의 이론을 만들어냈는데요. 이 이론은 심리학 분야에서 예측력이 훌륭한 이론으로 평가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