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구이집을 갔는데 수조에 조개를 가지러가니
가리비들이 다 입을 벌리고 있더라구요..
다른 종류의 조개도 조갯살이 나와있었구요..
원래 집게로 집으면 입 벌리고있었어도 집게를 물기도 했는데 어제는 집어도 반응도 없고
집게로 눌러 입 닫아도 다시 벌어졌어요..
불에 구우면 입이 벌어지면서 윗쪽으로 붙어있던
조개살도 그냥 위아래 다 붙어서 잘 떨어지지도 않고.. 어쨌든 찝찝해서 직원분께 원래 이렇게 입 벌려있냐하니 그렇다고 하셔서.. 그냥 몇개 먹긴 했는데 괜찮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