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06.01

프랑스가 우리나라를 공격한 병인양요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조선시대 말기에 프랑스가 우리나라에 쳐들어온 병인양요의 주 원인은 무엇인가요?

프랑스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을 공격했을리는 없을텐데 말이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66년 초에 대원군은 천주교 금압령(禁壓令)을 내려 프랑스신부와 조선인 천주교신자 수 천 명을 학살하였다. 이 박해 때 프랑스선교사는 12명 중 9명이 잡혀 처형되었으며 3명만이 화를 면할 수 있었다. 이 3명 중, 리델(Ridel)이 중국으로 탈출해 주중 프랑스 함대사령관 로즈(Roze, P.G, 魯勢)에게 박해 소식을 알리면서 보복 원정을 촉구했다. 이에 로즈가 대함대를 이끌고 내침, 한불간의 군사적 충돌이 야기되었다.

    프랑스공사 벨로네(Bellonett, H.D., 伯洛內)는 사전에 청국의 승인을 받고 조선이 병인박해를 단행하였으므로 ‘병인사옥의 공범자’라고 청국 정부를 규탄하였다. 조선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고 로즈제독에게 응징 원정을 결행할 것을 명하였다.

    그러나 청국은 조선은 중국의 조공국(朝貢國)이지만 정치적으로 독립국가이며, 공범 사실은 사실 무근이라고 하면서 거병(擧兵)을 강력히 항의하였다.

    이에 프랑스는 조선과 수교 관계가 없다는 점과 조선은 정치적 독립국가라는 점 등을 들어 프랑스정부의 직접 개입 없이 현지 사령관인 로즈의 주재 하에 군사적 응징 원정을 단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병인양요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병인양요(1866)는 병인박해(1866)때문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흥선대원군이 프랑스에서온 프랑스선교사들과 우리나라에서 천주교를믿는 포교들을 살해한사건이 병인박해이구요. 자기나라의 국민이 죽었으니 화가나겠죠??? 그래서 쳐들어온것이 병인양요입니다.

    흥선대원군이 병인박해를일으킨것은 개인적인감정 혹은 쇄국정책때문은아니었습니다.

    실제로 흥선대원군의 아내가 천주교 신자였는데요... 자기아내가 믿는종교에관해서 그렇게 일을 벌일이유는 개인적인 감정은 아니겠죠???

    흥선대원군이 집권했을당시 중국은 서양열강세력들에의해 베이징이 점령당하여 조약을맺게되구요 이조약을 중제한대가로 러시아가 연해주를 획득하게됨으로써 저희나라와 국경을 맞닥드리게됩니다.

    중국도 무너뜨린 외세와 국경을접하게됬으니 무서울수밖에요...

    이로인해 흥선대원군은 프랑스를 이용해서 러시아를 견제하려고합니다.

    그래서 프랑스선교사에게 프랑스와의 교섭을 추진하려하는것을 도와달라고하지만 프랑스선교사의 적극적이지못한 행동에 결국 이뤄지지못했고 이로인해 흥선대원군이 병인박해를 일으켰습니다.

    프랑스의 군대를 물리치긴했으나 `외규장각도서`를 빼앗겼습니다.

    아직까지 회수하지못한상태입니다.

    참...다른나라들은 무상으로 돌려주거나하는데...

    왜 저희나라와관련된 다른나라들은 왜이렇게 뻔뻔한지모르겠습니다...

    신미양요(1871)는 간단히말하면 미국의 배가 통상을요구하다가 침몰당해서 미국에서 쳐들어온사건입니다. 이것역시 저희나라가 이겼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병인양요(丙寅洋擾)는 1866년(고종 3년)에 병인박해를 명분으로 프랑스가 일으킨 전투이다. 흥선대원군에 의해 진행된 천주교 탄압인 병인박해로 프랑스 선교사 9명이 사망하자 이를 구실 삼아 천진에 있던 프랑스 극동사령관 로즈 제독이 함대를 이끌고 조선을 침공하였다.

    -출처:위키백과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고종 때인 1866년 초에 흥선대원군은 천주교를 금지하며 프랑스 신부와 조선인 천주교 신자 수천명을 처형하는 병인박해가 일어납니다.

    이때 살아남은 프랑스 선교사 리델이 중국으로 도망쳐 이 소식을 프랑스 군에게 알렸고 이에 프랑스군 함대 사령관인 로즈가 7척의 함선과 10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와 강화도를 침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