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OVID-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많은 제제로 인해 일각에서는 인간의 개성을 무시하고, 자유를 제한하는 전체주의적인 사고가 만연해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바가 큽니다. 이에 고전으로서 현 시대와 동일한 사회분위기를 예견이라도 한 듯 딱 맞는 작품이 있어 추천드립니다.
조지 오웰의 《1984》 와 《동물농장》은 그가 부르주아 출신임에도 빈민가를 전전하면서 인간의 삶의 저변을 읽어가며, 집필한 고전 작품들입니다. 이를 통해 사회주의의 유토피아와 전체주의에 대해 재고토록하면서 인간의 자유 등 삶의 의미를 그립니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고전작품은 무기력한 인간의 삶을 조명하며 초인을 요청합니다. 인간의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이 작품의 '몇 번이라도 좋다. 이 끔찍한 생이여, 다시!' 글귀를 인용하면서 삶의 용기와 결단의 가치를 중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