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당 함량이 조금 문제가 되지만 하루 총당류 섭취량을 조절하면서 드시면 괜찮습니다.
즉, 주의해야 할 부분은 우유에 포함된 유당입니다. 우유 한 잔(약 200ml)에는 약 10~12g의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고, 두 잔 이상 섭취시 20g이 넘는 당질을 추가적으로 섭취하시게 됩니다 그러나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상태에서는 하루 총당류 섭취량을 늘려서 혈당의 부하를 높일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긍정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우유 속의 유청 단백질과 카제인은 인슐린 분비를 돕는 인크레틴 호르몬 수치를 높여서 식후 혈당의 빠른 상승(혈당 스파이크)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칼슘, 마그네슘, 유제품의 지방산은 인슐린 민감도를 개선해서 장기적으로 보면 제2형 당뇨병으로에 이행을 늦춰줄 수 있습니다.
우유는 혈당 관링에 이익이 되기도 하지만, 양,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설탕이 가미된 가공우유가 아닌 흰 우유를 선택하시되, 하루 총 탄수화물 섭취량 범위 내에서 조절해야 합니다.(당류는 하루 25~50g 정도로 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직후보다 식간에 간식으로 섭취하셔서 포만감을 유지해서 다른 고탄수화물 간식 섭취와 정제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여주는 방향으로 활용하시면 당뇨 예방에 좋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