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을 받으면 비타민이 생긴다는데. 썬크림이나 모자가 영향을 주나요
오늘 날씨가 좋아서 식사후 걷기를 했어요
햇빛을 받으면 비타민도 생기고 몸에도 좋다고 하는데
모자를 스거나 썬크림을 바르면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당연히 햇빛을 많이 쬘수록 비타민 D가 많이 생기기는 하지만, 충분한 노출이라면 10~15분 정도 신체의 일부만 노출되도 비타민 D 생성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피부에는 오히려 자외선이 악영향을 미치기 때분에 얼굴 부위는 썬크림이나 모자로 가리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썬크림을 바르고 모자를 착용하는 등 햇빛을 차단할 경우 햇빛에 노출되는 정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비타민D 합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위도가 높아서 햇빛을 통한 비타민 D의 생성이 저조합니다
따라서 햇빛을 즐기시는 경우라면 상관이 없지만
비타민 D를 생성하고자 모자나 썬크림에 신경을 쓰시는 거라면
전혀 상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과식이나 급하게 식사하는 행위는 위장을 팽창시켜 가슴 부위에 압력을 가하고, 이는 심장에 영향을 미쳐 심실조기수축과 같은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후 혈액이 소화 기관으로 집중되면서 심장에 대한 혈액 공급 패턴이 변할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도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먹거나 과식을 피하고, 식사를 천천히 하며 작은 덩어리로 잘 씹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위장의 부담을 줄이고 심장에 대한 압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커피, 차, 에너지 드링크 등)와 알코올은 부정맥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맥 증상이 지속되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날 경우, 담당주치의와 면밀히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경욱 의사입니다.
맞습니다. 약간 효율이 낮아집니다.
그러나 얼굴말고 전신의 다른 부분도 있으므로 얼굴과 목은 썬블록이나 모자로 보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