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남자 초등학생 막둥이가 요즘에 사춘기에 걸렸어요 ?
초등학교 6학년인데요 요즘에 부쩍 집에서 말이 없어서 큰일이에요 불만 있는 거 같은데 왜 말을 안 하니까 알수가 없네요 뭐가 문제인지 궁금하고 걱정되고 어 요즘 피곤해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에 걸린만큼 어느정도 아이에 대한
이해도 해주시고 그런 것도 필요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가 사춘기일 수 있습니다.
아이와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사춘기라면
1.아이가좋아하는주제찾기
2.그주제로대화하여관계좋게하기
3.관계가좋아진후 이야기하기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가 어렵다면 편지를써보는것도 좋습니다
편지를 쓰면서 자신의감정에 대해 아이에게 전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의 행동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긍정적으로
바로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짜 속마음은 ‘아빠는 무섭고 어려워서 듣는 척만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말이 통하고 내가 의지할 사람이 엄마여서 솔직하게
표현하는 거예요’일 수도 있습니다. 단점으로 보이는 것이 사실은 장점일 수도
있는 것이고, 고집불통 아이는 주관이 뚜렷한 성격으로, 산만한 아이는 호기심과
창의성이 높은 것일 수 있습니다. 사춘기 아이의 반항도 공격성이 아니라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것으로 해석하시는 것이 좋고, 또는 힘든 일을 겪고 있다는 SOS 신호로 볼 수도 있으니
아이 행동을 긍정적으로 재해석 하기 바랍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기분을 살피셨다면 아이와 조심스레 대화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아이의 시각에서, 아이의 시선에서, 아이의 입장이 되어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을 해주시고,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잘 경청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이야기를 다 들었다면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신 후에 엄마.아빠의 의사를 전달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사춘기의 경우 뭐든 짜증이고 귀찮고 말하기 싫고 투덜거리고 감정이 격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참 힘들죠.
집에서 말은 안하지만 부모님은 아이를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친구들과 싸우지 않는지.
친구들은 잘 사귀고 있는지.
교우관계는 좋은지.
학교생활은 잘 하는지. 등요.
아이가 학교 가면 방에 들어가 아이의 일상을 보는것도 아이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크게 잘못하고 있지 않으면 아이가 사춘기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지켜봐주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부모님이 따뜻한 사랑과 관심, 소통과 공감을 통해 잘 이겨낼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엔 사춘기 오는 시기가 빨라져서 만 11~12세에 사춘기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오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말수가 적어진답니다
아이에게 말을 강요해서도 안되며, 평소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부모가 관심을 갖고,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 나가는 게 중요하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엔 사춘기가 가까워지는 시기입니다
사춘기가 오면 가족들과의 대화를 기피하고 자신들의 방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는답니다.
아이와의 갈등이 있을 땐 다그치거나, 화를 내기 보다는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으면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