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야근을 하는데 상사가 뭐라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34살 직장인 입니다.
저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열심히 버는중인데 회사에서는 근무좀 그만 하라고 면박주는데 어케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300인 이상 사업장과 공공기관은 주 52시간 안에서 근로해야 합니다. 주 52시간을 넘기시는건 아니신가요?
꼭 필요할 때 야근을 하는건지 생각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또 초과근무 수당을 받는 야근 결과물(성과)이 상사분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서 굳이 야근까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일이 정말 많아서 야근을 하는 경우라면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그게 아니고 야근을 만들어서 하는 것이라면 글쎄요. 상사가 못할 말 한건 아닐거구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야근을 자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업무가 많기 때문에 업무 마무리가 늦어서인가요? 아니면 일부러 야근을 하여 수당을 더 받기 위함인가요?
만약 일부러 야근 수당을 받기 위한 수단으로 야근을 하신다면 뭐라고 해도 할말은 없을거 같긴 합니다
어찌됐던 회사에서 정해진 근무시간이 있고 그 안에 업무를 끝내면 되는겁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야근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개인적인 업무가 밀려서 야근을 하는건 자신의 업무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냥 정해진 근무시간에 맞춰서 업무 끝내고 퇴근하시는게 훨씬 나은 삶을 사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퇴근 후 투잡을 하시는게 경제적 자유에 더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돈벌기참어렵고힘든일이네요입니다.
열심히 일을해도 남들 시선에는 돈때문에 일을 한다고도 보여질수있고 생각하기 나름이 아닐까싶습니다
많이 하고 적게하고를 떠나서 회사분위기에 맞추는게 좋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야근을 하면 야근수당을 줘야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사실 상사가 인정하지 않는 야근은 싫어하는게 상사입니다.
어떤일 때문에 그렇게 야근을 하는지, 그리고 주간에 할수 있었는데, 야간에 수당받을려고 하는지 이런 의심을 하기때문에 그만 하라고 하는것 같아요...
열심히 하는 사람은 열심히 할려고 그런건데,,, 그걸 꼰데들은 이해를 못하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