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지냈었지만 서로의 삶이바빠지면 관계가 소원해진
친구가있는데 결혼식한다고 모바일청접장이왔는데
안가는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제 경험과 주위사람들 봐서는 안가는게 맞다봅니다
이제껏 연락안했는데 결혼하면 가정때문에 더 연락안할건데 질문자님께서 더 서운하실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그 친구는 소원해졌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원래 친했었으니까 사는게 바빠 연락을 못했을뿐...
그렇기때문에 먼저 연락하셔서 어떻게 지냈는지 대화를 한 번 해보세요.
이야기해보면 딱 느껴집니다. 축의금때문에 연락했는지 진짜 생각나서 연락했는지 말이죠.
모바일로만 보냈다면 안알리기에는 좀 그래서 보낸 형식상의 모바일 청첩장일 수도 있습니다. 작성자님이 생각했을 때 내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을 것이라면 안가도 될듯 합니다. 그리고 찜찜하다면 계좌로 5만원선에서 축의금하시고요. 다시 되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는거 감안하시고 축하하시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연락이 없다 결혼한다고 연락오는 친구들은 거의
결혼뒤에 또 볼 수가 없죠 가더라 하더라도 인사도 제대로
하실수 없으실 겁니다. 그러면 걍 축의금 내러 간 것 밖에
안되니 구 친구랑 다시 관계가 좋아 지시고 싶으신게 아니면
안가는게 맞는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가재8입니다.
몇년 연락안하더라도 친했던 친구거나 다시 연락하여 잘 지낼수있는 친구면 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cgkim입니다.
사회생활이 지속 될 수록 이러한 경우가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는 초대장이 오면 왠만해선 다 가고 못갈 경우 봉투라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jis1874입니다.
앞으로 자주 볼 사이인지 결혼식 끝나면 다시 연락을 안할 사이인지가 중요한것같네요ㆍ 앞으로 자주 안본다면 안가도 될것같네요
안녕하세요. 명랑한하늘소31입니다.
아마도 참석해봐야 내가 자녀결혼식이나 본인 결혼식때
참석안할 확률이 높아요
본인 경조사만 챙기고 차후에는 안챙겨줄가능성이 많아요
그래도 친하게 지냇고 몇년만이라도 연락을 해주었기때문에 친구얼굴이라도 볼겸
한번 다녀오시는게 좋다고보여지네요.혹시 결혼식 계기로 좀더 연락을 자주하는 친구사이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한번 다녀오시는게 좋다고보여지네요.
안녕하세요. 리노양입니다.
저는 안간다에 한표입니다. 그런 친구들은 결혼식 끝나고 연락 끊을 친구일거에요. 정말 오길 바란다면 모바일 청첩장 대신 연락해서 밥이라도 한끼 먹으면서 초대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경험담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친한 친구인데 모바일로 보냈다는 건 크게 신경 안쓴다는거 아닐까요?저같은면 안가고 안보낼꺼같습니다 이전과 같은 관계를 원했다면 만나서 청첩장 주고 얀기를 해야죠
안녕하세요. 똑똑한말똥구리32입니다.
음.. 과거로 돌아가 그 친구가 정말 친구처럼 느껴졌던 친구라면 가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유쾌한미어캣17입니다.
질문자님이 좋아하는 친구라면 가는게 나을 거 같아요
결혼식으로 사람 정리가 확실히 되는거거든요
뭐 앞으로 연락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안가도 될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긍정적으로 세상보기입니다.
좋은질문입니다 ~~고민하면서 질문을하셨는데 답변자의입장에서 정리해보겠습니다
1.경제력 돈이있으면 방문합니다 give and take.
2.선약속이 있어서 당일방문못한걸로 합니다.
안녕하세요. 순한거북이211입니다.
친한 친구였다면 이기회에 다시 연락하는 친구가 되는게 좋을듯해요. 인생에서 좋은친구는 흔치 않으니까요... 만약 그닥 좋지않은 친구였다면 안가도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