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교차료 횡단보도의 문제점에 대해 ...
운행자든 보행자든 현재 우리 나라 대부분의 일반도로 교차로중에 하기 그림처럼 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얼마전 회사 직원이 사고를 낸 경우가 있어서 제안 겸 문제점, 해결방안에 대해 문의 드리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교차로에는 하기 사진과 같이 교차로 곡각지역 바로 곁에 횡단보도가 있어서 우회전 차량이 자칫 잘못하여
급하게 우회전 하다보면 신호 바뀜과 동시에 보행자가 차도로 나와서 건너는 타이밍과 맞딱뜨릴경우 사고가 나기 십상이죠
물론, 우회전시 잠시 정지하는 규칙이 생겼지만 대부분의 경우 우회전 신호가 없거나 교통 체증이 심한 시간에 우회전과 동시신호가 있는 2차선 도로에서는 뒷차들이 빵빵거리기 일 수이고..전체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보행자용 횡단보도를 교차로 바로 옆이 아닌 약 10m정도 위로 올려두면 갑자기 우회전 한 차량도 급하게나마 차를
세울수 있고, 또한 뒷따라오는 직진차량도 방해없이 바로 직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왜? 이렇게 도로 도색을 하지 않는지 궁금하네요.
횡단보도의 위치를 교차로 위로 좀 올리면 또 다른 문제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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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사고 위험은 확실히 줄어들 수 있을 것 입니다.
문제는 횡단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대각선으로 건너가기 위해서는 뒤로 10M 이동 후 건너서 앞으로 10M 이동, 다음 신호등까지 10M 또 이동 등 횡단인의 동선이 상당히 복잡해 지고 시간도 늘어나 보행 신호 변경시 도로로 무단횡단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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