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파월에게 금리 내리라고 압박하는 이유가 뭔가요?
아직 미국은 고금리를 지속중인데
트럼프가 파월한테 금리 인하하라고 자꾸 압박을 하잖아요
왜 그런건가요?
인플레이션 억제하려면 양적긴축 계속 유지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왜 트럼프가 파월에게 금리 인하하라고 압박중인건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는 현재 달러의 가치를 낮춰서 부채 문제나 무역적자 문제도 해결하고 싶어합니다
또한 금리가 내려야 돈을 풀면서 경제가 상승하고 트럼프의 지지율도 오르는데
파월이 이를 쥐고 있다 보니 마음처럼 통화정책이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경제가 성장하고 증시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기업은 대출을 받아 투자를 해 고용을 늘려야 하며 가계 또한 대출을 받아 투자나 소비를 해야 합니다. 금리가 높다면 가계와 기업은 대출을 받지 않고 오히려 기존 빚을 상환할 것이고 이는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리인하를 바라고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여전히 고금리를 유지하고 있고, 연준 입장에선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면 금리를 쉽게 내리긴 어렵습니다. 근데 트럼프 입장에서는 상황이 다르게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대선이 다가오고 있잖아요. 경기가 둔화되면 유권자들이 불안해지고, 그게 그대로 표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금리를 낮춰서 경기 좀 살리고 소비도 돌게 만들고 싶은 겁니다. 주식시장 올라가고 실업률 낮게 유지되면 정치적으로 유리하다는 계산이 깔려 있는 거죠. 직접적인 금리 결정권은 파월에게 있지만, 이렇게 압박을 주는 건 결국 정치적 신호를 보내는 수단으로 보입니다. 시장은 그걸 민감하게 읽고 있고요. 경제 논리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가 파월에게 금리인하를 하라고 압박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맘 주식 시장의 불안정성 때문일수 있습니다. 본인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서 증시가 하락하자 그 책임을 파월에게 넘기려고 금리 인하를 하지 않아서 증시가 하락한다고 압박하고 있은 것으로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가 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것은 경기 회복을 위한 소비 투자의 확대입니다. 이를 통해 경기 부양을 하려고 하며 달러 약세를 유도해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무역 수지 개선과 국제 시장에 서의 미국 기업의 경쟁력을 위해 달러 약세가 필요한 것이죠.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트럼프가 파월에게 금리를 내리라고 압박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트럼프는 현재 달러 약세화를 원하고 있고
기준 금리가 내려가길 원하고 있기 때문에
연준 의장인 파월에게 이를 강요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는 금리를 낮추면 미국 정부의 국채 이자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기준금리를 약 1~2%포인트 인하 시 "수조 달러"의 이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고, 금리 인하로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미국 수출품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수출 증가와 무역 흑자 확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인하로 소비와 투자가 촉진되면 경제 성장이 빨라지고, 주식·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띌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에게 지속적으로 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주된 이유는 경기 부양과 자신의 경제 성과를 극대화하려는 목적 때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낮은 금리가 기업의 투자와 개인의 소비를 활성화하여 전반적인 경제 성장을 촉진한다고 봅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기업은 자금 조달 비용이 줄어들어 투자를 늘리고, 소비자들은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어 주택 구매나 소비를 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낮은 금리는 주식 시장의 유동성을 높여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식 시장의 활황을 자신의 경제 정책 성공의 중요한 지표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당에게 금리 인하를 강하게 압박하는 이유는, 금리를 낮추면 경기 부양과 주식시장 활성화 효과가 있고, 정부가 부담하는 막대한 국가부채의 이자 비용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관세 인상 등으로 경기가 둔화될 우려가 커진 만큼, 금리 인하를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신의 정책 성과를 부각하려는 정치적 목적도 큽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고금리를 지속한게 아니라 시장금리는 미국정부와 관계없이 유통시장에서 국채를 매도하는자와 매수하는자 사이에서 자유롭게 결정되는것입니다
미국정부는 높은 시장금리가 국채 발행시 표면금리를 높게 발행해야 입찰이 되므로 이는 이자비용 부담입니다 지금 정부는 재정적자를 줄여야 하며 이때문에 기준금리를 연준에서 낮춰서 시장금리가 낮아지는 효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압박을 가하는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파는 경기 부양과 정치적 인기 확보를 위해 금리 인하를 주장해야 합니다. 물가 안정된 걸 전제로 성장 률 제고와 고용확대를 노린 전략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증시 호재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인플레 우려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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