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 그만둔지 6개월 미만입니다.
최근에 채권 추심하겠다고 신용정보 회사에서 위임을 받았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A(팀장)가 제 명의로 계약하고, 설계사 코드 유지하는 대신 일정 보수를 받았고,
일정 보수 외에 나머지 금액은 모두 A가 가져갔습니다.
금액대가 몇천만원대라 제가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기에 대화를 나눠서 잘 풀리면 좋겠지만
만일을 대비하여 소송까지 생각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여쭤봅니다ㅜ
이런 경우 제 책임이 얼마나 뒤따르며, 변제금액은 어떤식으로 될까요?
A가 마음먹고 사라지거나 나몰라라하면 저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A와 거래중인 걸 다른 상사분도 알고계시고, 동료도 알고 있습니다. 통장 거래내역도 있고요.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