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3년 동안 한 회사에서 같이 일을 하던 동료 직원이 지금은 퇴사했는데 올해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청접장을 받았는데 결혼식에 가서 축의금을 내는 것이 맞을까요?
축의금을 내야 한다면 몇 만원 정도가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3년동안 그 직원과 어떤 관계였냐에 따라서 달라 질 것 같은데요.
상대방은 청첩장을 줄 정도면 그래도 꽤나 친했다고 생각해서 준 것 같아요.
지금도 가끔 연락해서 본다면 10만원 정도 하는게 좋아보이구요.
이제 앞으로 볼일 없을 것 같으면 안가거나 기본예의만 차리는 5만원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날렵한직박구리80입니다.
경조사를 당해보시면 그분과의 친분도를 잘 아실수가 있습니다.
경사스러운자리보다 조사자리에서 더욱 빛이나죠!
먼저 친분의 마음을 정해보는게 어떠하신지요!!!
안녕하세요. 다부진물개258입니다.
축의금은 품앗이의 의미도 있으니 질운자꺼서 결혼을 안하셨다면 본인결혼식에 상대방이 올까를 생각해보시고, 또 초대를 할 수 있을까도 생각해 보신다면 결혼식참석과 축의금 결정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본인결혼식에 초대할 의사가 없다면 당연히 결혼식 참석과 축의금을 내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돈독한 인간관계로 퇴사후에도 유지가 되는 관계라면 결혼식참석과 축의금은 하셔야겠지요~~
안녕하세요. 큰돌꿩201입니다.
어느 정도 친분있는
사이였는지ᆢ
앞으로도 겨속적으로
인간관계가
지속될 사이라면
직장을 떠났어도
당연히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