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MBTI를 몇 번 해봤는데, 매번 틀린 성향이 나왔습니다. 물론 그 때마다 생각과 성격이 틀리긴 했습니다. 왜냐하면 때마다 신념과 생각이 틀려져서 였을 겁니다. 어떤면에서는 인격의 성숙이 일어나기도 하고 인격이 반대로 도퇴되는 경향이 일어나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당시의 성격과 신념, 생각의 성향을 파악하는데는 좋은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심리학적나 정신과적으로 완전한 사람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기 때문에 너무 MBTI결과에 너무 신경 쓸 것은 없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인데 예수님 조차도 심리학적이나 정신과적으로 완전하게 나오진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너무 MBTI결과에 민감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