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두번째 결혼을 하는데 축의금을 얼마나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대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가 이혼을 하고 두번째로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친구는 괜찮다고는 하는데 축의금을 얼마나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대가족먹여살리는 사자77입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있는데
저는 늘 처음 가는 것처럼 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주면 기억에도 더 남고 저도 부담이 없게 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친한 친구니 질문자님이 편한 수준에서 축의금 내시고 결혼 축하새 주시면 됩니다.
친한 친구시고 두번째 결혼이시라면 10만원 정도하면 적당해 보이며, 부담되시면 5만원 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화사한코뿔소232입니다.
저도 여기저기 축의금 내고 다니는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축의금을 내고 얼마정도 있다보면 그 액수가 적절했는지 혹은 모자라거나 부족했다고 생각이 드는 상황이 꼭 오더라구요. 질문자분께서도 아마 그런 상황이 있으셨을겁니다. 친구분의 첫번째 결혼식 때 나의 액수는 적절했었는지 그때의 상황을 잘 기억해보신다면 금액은 마음속으로 추가가 되든 깎이든 정해질것입니다. 그렇게 마음가는대로 진행하시는게 제일 속편해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일반 지인이 아닌 친한친구라면 첫번째 결혼했을때 축의금액수만큼 하면 좋을듯합니다. 만약 금액이 부담스럽다고 생각이 되면 첫번째 금액보다 줄여서 내는것고 좋을듯 합니다.
음...
축복해 주고싶은 많큼...또 내가 축복 받고싶은 만큼이요~ 님의 처한 현실에 맞게 하시는게 현명할듯요...
친한 친구니...금액보다...마음을 먼저 알어주시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평상시에 친한 사이였다면, 어느정도 성의를 표시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결혼이지만 결혼을 하시는 것이니 축하를 해주시는 것이요.
첫 결혼만큼은 아니지만 본인이 생각했을 때 적당한 금액을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와 저는 아직 그런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제 입장이라면 그냥 10~20만 정도는 성의껏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