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골을 48시간 아니라 48년을 계속 끓인다해도 국물이 우윳빛 색이 나온다는건 도저히 믿기지 않아요.
오래 끓일수록 국물자체가 뼈에서 우러 나왔으니 진하기는 할 망정 하얗지는 않고 그냥 누르스럼 할 뿐이죠.
도대체 뭘 넣길래 그런 색이 나며 왜 넣을까요?
안녕하세요. 청렴한벌27입니다.
특정 설렁탕 업체에서는 한때 하얀색을 내기 위해 프림을 사용한다고해서 시끄러웠던 적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