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보험설계사의 실수?혹은 의도로 직업코드가 잘못 들어갔을때의 책임여부?
보험계약당시에 실제 직업을 고지했으나 설계사가 의도한건지 실수를 한건지 3급으로 분류되어야할 직업이 1급으로 분류되어서 가입이 되었습니다.
계약 후 약 4년이 지난 후 최근에 보험증서를 살펴보던중 발견하여서 찾아보니 사고당할 시 직업이 잘못 설정되어있으면 보험금을 못받는건 물론이고 보험계약 자체가 해지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해당설계사에게 충분히 직업에대한 내용을 알렸었고설계사분도 확실히 제직업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습니다. 보험자체도 한개가 아니라 서너개를 들엇는데 전부 3급으로 되어있지가 않습니다.
이경우에는 다시 3급으로 변경하면 그동안 냈었던 보험금보다 늘어나는 액수만큼 한번에 내야한다고 하는데 도저히 한번에 다 낼 수 있는 액수가 아닙니다.
설계사분이 보험료가 적어보이려는 의도로 일부러 저렇게 설계를 한거라면 설계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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