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부모님에 대해 푸념을 하는데 정말 그래 그렇구나 라고 얘기해주기도 뭐하고 좋은 답변을 줘야 할것 같은데 그냥 같이 호응해 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도덕적인천산갑115입니다.
대화는 항상 상대방 마음을 헤아려야 합니다 공감해주면서 다만 친구에게 부모님의 입장도 생각해보면 어떨까 하는 멘트가 좋을꺼같아요
안녕하세요. 호기로운 레오혬입니다.
사춘기나 나이가 들더라도 가끔 부모님께 짜증날 때도 있는 거 같아요 ㅎㅎ 친구분도 순간 답답해서 푸념을 풀었다고 생각해요 ! 이야기 잘 들어주고 그래도 부모님도 다 너가 소중해서 그럴 거라고 말은 해보시는 게 어떠신가요 !
안녕하세요. 충실한까마귀294입니다.
친구가 구체적인 해결을 원하는것이 아니라면 그냥 들어주기만해도 문제없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따뜻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그냥 들어말주세요. 푸념하는데 옆에서 호응하고 반응해주면 분위기 이상할 수도있을듯해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친구가 부모님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그래서 너가 많이 힘들었겠다 이런 식으로 공감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푸념을 하면 그 친구의 입장에서 공감만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그랬구나 그래서 힘들었겠구나 말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참신한호박벌102입니다.
적당한 선에서 상대방의 감정에 대하여 공감하는 정도로 유지하되
혹여나 부모님에 대하여 안좋게 말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상대방이 나중에 작성자분이 자신의 부모님에 대하여 안좋게 말했다는 것만 받아드릴 수가 있기에
달래주는 정도로 유지하는 편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유한굴뚝새184입니다.
우선 친구분의 입장과 부모님의 입장 다 들어봐야겠지만 일단 친구를 위로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숙련된자라287입니다.
푸념을 하면.. 사춘기가 아니라면 조금 다독여 보세요
공감을 해주면 좋긴하겠지만..후에 일은 감당안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