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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4

생일날을 말할 때 왜 귀빠진 날이라고 하나요?

요즘은 덜한데 예전에는 생일이란 단어보다 귀빠진 날이란 말을 많이 들은 것 같은데 왜 생일날을 말할 때 귀빠진 날이라고 표현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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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소유소유입니다.

    출산(자연분만) 할때 대부분 아기의 머리부터 나오는데요.

    귀가 걸려서 출산에 애를 먹기도 합니다.

    귀부분만 빠져 나오면 쑥 나오기 때문에 생일날을 귀 빠진날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 오뽀로동
    오뽀로동22.11.04

    안녕하세요. 오뽀로동입니다.

    출산 과정에서 산모가 가장 고통스러워 할때가 머리가 나올때라고 합니다. 아이의 귀까지 나오면 순산이 쉬워지기에 귀빠진날이란 말은 순산을 무사히 잘했다는 뜻이 있습니다.
    생일이란 이출일이라고도 하며 귀가 태어난 날이라고도 해 귀가 빠졌다를 무사히 태어난 날로 표현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대담한호저232입니다.


    귀빠진날은 산모가 아이를 낳는 과정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아이 머리가 나올 때가 산모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인데, 이 고비를 지나면 아이 귀가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귀빠졌다는 말이 아이가 태어나다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늘씬한페리카나174입니다.

    보통의 경우, 열달 동안 엄마 뱃속에서 자란 아기는 엄마의 자궁이 열리고 머리부터 나오기 시작하는데

    머리, 이마, 귀, 몸통, 다리 순으로 몸이 빠져나옵니다.

    근데 아기의 귀가 엄마의 몸을 빠져나올 때 그 순간이 엄마와 아기 모두 가장 힘든 고비라고 합니다.

    귀가 빠져나오면 그 다음부터는 쉽게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무탈 없이 건강하게 잘 태어난 것을 기뻐하는 날이라서 귀빠진날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