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2.1%로 전망했습니다. 경제성장률 -2.1%는 지난 4월 전망(-1.2%)보다 0.9%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외환위기 때인 1998년 -5.1%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기도 합니다.
IMF의 이런 전망은 글로벌 경제 상황이 점차 악화되고 있는 탓에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주요국의 1분기 성장률이 부진했고, 2분기에는 경기 위축이 더 심각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전방위적인 국가부도사태는 발생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