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무역 이미지
무역경제
무역 이미지
무역경제
한가한듀공86
한가한듀공8623.06.24

대중관계가 악화되면 무역에 많은 악영향을 끼치게 되나요??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되면 우리나라의 무역산업에도 큰 악영향을 끼치게 되나요??

경제적으로 중국과는 좋은관계를 유지하는게 좋은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경훈 관세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수출입 주요국가는 중국이므로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된다면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고 판단되므로 양국 간 우호적인 경제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참고로로 현재 우리나라는 대중국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지난 2013년 628억달러(약 84조2148억원)로 정점에 달했고 지난해 12억달러(약 1조6100억원)로 급감한 뒤 올해 3월 누적 기준으로는 79억달러(약 10조6천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대중관계는 무역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인접하다보니 정치적, 경제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현재 대중무역은 적자관계로 진입하였는데 미국의 중국 견제의 동참 등으로 인한 관계적인 부분도 있으며, 중국 산업 구조의 변화 등 다소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지리적 구조 등으로 인하여 우리나라는 중국과 아주 뗄수 없는 관계이다보니 경제적으로는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우리나라 무역 및 대내외 경제 건전성에도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중국은 우리나라의 1위 교역국가로 국가 무역의 25-30%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공산국가이기에 국가의 제약에 매우 강합니다.


    중국과의 관계 악화시 중국정부의 차원상 한국을 배제하기에 한국과의 교역량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우리나라는 중국수입품 대채제를 찾기 어렵지만 중국은 비교적 쉽기에 이러한 무약관계에서 중국이 우위에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는 중국과의 무역의존도가 매우 높고, 현재까지 수출 및 수입 교역량 규모가 전세계 1위 국가입니다. 그간 중국에 수출효자종목인 반도체 수출이 많아서 대중국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해 왔었는데,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기침체, 중국 내수시장의 위축, 미-중 무역분쟁 등의 영향으로 반도체 수요가 급감하여 대중국 반도체 수출이 급격이 감소하고, 환율 상승에 따른 원유, 가스 등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여 수입가격 지급금액이 증가하여 계속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중국 무역의존도를 탈피하여 베트남, 인도 등 동남아국가로 수출다변화 전략이 필요하고,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효자종목인 자동차, 선박, 2차전지 전기차 배터리 등에 대한 수출증대에도 노력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의 최대교역국은 중국입니다.

    따라서 중국과의 관계가 악화되면 우리나라의 무역산업 및 투자산업 등에 꽤나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외교정책은 미중간 분쟁의 상황에서 중국보다는 미국을 위한 정책들이 많이 시행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중국과 미국은 우리나라의 교역액 1,2위 국가로 중국과의 교역액이 미국보다 훨씬 높지만, 정치적으로 보았을때 미국이 동맹국으로서 더 많은 관계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미국이나 중국과 모두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외교적으로 양국간 갈등이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어떠한 노선을 정해야하는 것은 분명하며 지금은 중국보다는 미국에 조금 더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 최대 수출입국은 모두 중국입니다.

    최근 수출은 대미의존도가 높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중국이 1등이며, 수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수출을 장려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대중 관계가 악화된다는 것은 표면적으로 보면 국내 무역산업에도 악영향이 될 것입니다.


    다만, 코로나19와 미-중 무역 갈등 등의 국제정세 등이 대중무역의존도에도 큰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대용량배터리, 반도체, 핵심금속소재, 의약품 및 원료 등의 대중 의존도가 높습니다. 이는 결국 국내산업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경제적으로 중국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국제정세 등 복잡한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의 우리나라의 특정국가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무역대국입니다.


    중국은 2021년 기준으로 수출액 3조 5,000억 달러, 수입액 2조 6,00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세계 수출액의 12.2%, 수입액의 11.7%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중국의 무역이 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많은 인구

    중국의 인구는 14억 명이 넘습니다. 이는 세계 인구의 18%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인구가 많기 때문에 중국은 큰 시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제조업 강국

    중국은 전자, 자동차, 섬유, 철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조업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제조업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중국은 많은 제품을 생산하고 수출할 수 있습니다.


    3. 저렴한 노동력

    중국의 노동력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이는 중국의 제품이 저렴하게 생산될 수 있는 이유입니다.


    한국은 중국에서 수입을 가장 많이 하고 수출도 가장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이 관계가 악화되면 한국의 무역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중국에서 많은 원자재를 수입하고 있으며, 이는 단시간에 대체 불가능한 거래선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공급망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은 중국으로 많은 자동차,반도체,기계 등을 수출하고 있으므로 중국으로 수출이 중단된다면 한국 무역수지에 큰 타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