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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은 아이들에게 족쇄가 될 수도 있을까요?

아이들 인식에 핸드폰이 있으면 게임도 하고 좋지만, 핸드폰이 있다면, 부모님에게 연락오고 위치도 확인이 되고 되려 족쇄라는 인식이 있다고 해서요. 실제 아이들도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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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들은 휴대폰이 족쇄라고 생각을 하는 것보다

    오히려 휴대폰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재미를 더 즐기는 것 같습니다.

    성인에 비해서 자기조절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양육자가 그 사용을 관리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핸드폰의 경우에는 요즘에는 거의 필수적인 세상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는 사용하는데 따라서 족쇄가 되기도 하고 아주 편리한 물건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합니다. 먼저 아이들과 연락을 할 수 있기에 안전을 책임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미디어나 게임에 노출이 되어 중독이 된다면 이것이 바로 족쇄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휴대폰을 사주실때는 교육을 잘 해주시는게 중요하니 참고해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핸드폰을 가지고 있을 때 그것을 일종의 "족쇄"로 인식하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이 이유는 여러 가지로 설명될 수 있는데요. 먼저, 부모님들이 자녀의 핸드폰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거나 연락을 자주 하는 경우, 아이들이 이를 감시받는 느낌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위치 확인 기능이나 부모님과의 연락이 아이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지 않는 시점에서도 자신의 위치와 행동이 항상 부모에게 노출된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일부 아이들은 자유로운 움직임이 제한된다고 생각해 핸드폰을 불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가진 아이들이 공부 중이거나 친구들과 있을 때에도 부모의 메시지나 전화에 즉각적으로 응답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핸드폰이 자유로운 소통과 즐거움의 도구일 뿐 아니라 언제든 부모가 접근할 수 있는 통제의 수단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아이들이 핸드폰을 족쇄처럼 느끼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부모와 아이 간에 명확한 사용 규칙을 정하고, 일정한 자유를 주는 방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치 확인이나 연락이 꼭 필요한 상황에만 이루어지도록 하고, 평상시에는 아이들에게도 일정한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