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가족 우울증 상담 관련해서 궁금합니다
일단은 두서 없는 점 죄송합니다.
저희 엄마는 제 기억이 있는 모든 시절에 우울이 기저에 깔려있는 느낌입니다.
머리가 자라면서 느껴왔고 제가 물려받은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요.
저는 학생 때는 정신과 상담을 혼자 고민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 하며 하고 싶은 거 하고 자유로워지니 무기력증과 우울감 같은 게 많이 사라졌습니다.
물론 저희 엄마는 저에게 무한한 지원을 해주었고 정말 좋은 부모님이고 평생 함께하고 싶은 존재예요. 배울 점도 많고요.
근데 요즘 따라 점점 심하게 느껴져요.
엄마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항상 낮았고요 제가 해줄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아 너무 힘듭니다.
대화를 해도 힘든 지금 상황에서 뭔가를 개선하고 싶은 의지가 없으셔요.
엄마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상담과 치료가 필요할 것 같아요. 엄마가 저한테 아무런 신경 쓰지 않게 되더라도 평생 자신의 행복을 신경쓰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근데 어떻게 말을 해서 설득해야 할까요? 저는 아니지만 괜히 엄마한테 상담과 치료같은 게 너무 크게 다가가게 될까봐 걱정됩니다. 저희 엄마는 지금 새로운 게 일단 너무 버거운 상태같아요 저도 공감이 되고요.
가족 상담과 정신과 상담 어떤 걸 우선으로 알아봐야 하고 제가 준비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요?
아직 답변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