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나누는 기준은

Question

우라나라가 2~3년전에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편성되었는데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나누는 지표들은 무엇이 있는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진국은 일반적으로 높은 1인당 GDP가 중심이 되지만, 그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높은 평균 수명, 낮은 문맹률, 낮은 빈곤율, 높은 기술 수준, 우수한 사회 인프라, 안정적인 정치 체제, 강한 외교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국가를 지칭합니다.

국가로는 아래로 볼 수 있습니다.

유럽: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포르투갈

북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아시아: 일본, 한국, 싱가포르, 대만, 홍콩

오세아니아: 호주, 뉴질랜드

Answer 2

안녕하세요. 김나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진국을 ‘모든 국민에게 자유를 부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생활을 허용하는 국가’라고 정의한 바 있으며, 이러한 정의에 부합되지 않는 국가를 개발도상국이라고 부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해진것은 없습니다. 단순 경제력 뿐 아니라 문화,군사 등을 평가해 국제경영개발원(IMD)과 세계경제포럼(WEF)이 발간하는 국가경쟁력이 공신력을 가집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구분 지표는 굉장히 다양한데요 그 나라의 산업구조, 1인당 국민소득, 인프라, 문해률 등을 평가해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연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구분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주로 경제적 개발 수준이나 산업화 정도, 인프라, 인간 등인데 선진국은 고도의 산업화와 경제 개발을 달성한 국가로, 고소득 수준과 높은 생활 수준, 발전된 사회적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데 반면, 개발도상국은 경제 개발이 덜 진행된 국가로, 저소득 수준, 부족한 사회적 인프라 등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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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6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UN개발계획(UNDP)이 매년 측정해서 발표하는 인간개발지수(Human Development Index: HDI)에 따른 분류가 보다 널리 활용되고 있다. HDI는 소득을 중심으로 하는 경제지표와 교육, 보건, 평균수명 등의 사회 복지 지표를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측정하는 지수로 이를 토대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판단하는 국가도 있는 등 여러가지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나누는 기준은 국제통상연합(UNCTAD)에서 제공하는 기준을 따릅니다. UNCTAD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다음과 같이 분류합니다.

1) 고소득국 : 1인당 국민소득이 1만 2천 달러 이상인 나라

2) 중간소득국 : 1인당 국민소득이 1천 달러에서 1만 2천 달러 사이인 나라

3) 저소득국 : 1인당 국민소득이 1천 달러 미만인 나라

이외에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구분하는 기준으로는 GDP, GNP, 1인당 소득, 산업화, 생활 수준 등이 있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진국과 개도국의 차이를 구분 하는 방법은 상당히 주관적 입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선진국은 개발 도상국에 비해 1 인당 국민 소득과 GDP가 높습니다. 개도국은 보통 1인당 국민 소득 USD30,000이하를 말하며 그 이상을 선진국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선진국에서는 식자율이 높지만 개발 도상국에서는 문맹률이 높습니다. 국민들의 교육 수준도 선진국의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