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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겨울
따뜻한겨울22.06.16

선진국, 개발도상국, 후진국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미국등 세계에서 앞선 선진국이 있는 반면에 아프리카에 일부나라는 후진국으로 분류하잖아요.

선진국, 개발도상국, 후진국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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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자드락비입니다.

    그러한 구분들은 UN이나 OECD, IMF, 세계은행 등 세계적인 금융기관들이나 국제기구들에서 약간씩 상이한 자체 기준에 의해 세계 각국을 구분 분류하고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개발원조위원회(DAC)와 국제연합(UN) 등의 분류에 의하면, 공업을 중심으로 고도의 발전을 이루고 있는 소수의 국가를 제외한 다수의 국가가 여기에 포함되며, 이들의 대부분이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를 중심으로 한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정확하게 구분 짓는 일관된 기준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기관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통상적으로 기대수명, 문맹률, 소득수준 등이 주요한 기준들에 속한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국제통화기금(이하 IMF) 및 세계은행(World Bank) 등은 좀 더 다양한 기준을 이용하여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구분하거나,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 두 가지 분류를 넘어 국가들을 세분화 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IMF는 1인당 소득수준, 무역 자유도, 금융통합 정도 등을 국가 분류 기준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세계은행은 2016년부터 1인당 소득수준을 기준으로 저소득국가(미달러 기준 1,025불 이하), 중하소득국가(미달러 기준 1,026 달러 이상 4,035달러 이하), 중상소득국가(미달러 기준 4,036달러 이상 12,475달러 이상), 고소득국가(미달러 기준 12,476 달러 이상)로 국가를 분류하고 있다.

    IMF 기준에 따르면 홍콩, 싱가폴, 대한민국, 태국 등은 1997년에 개발도상국을 졸업하였으며, 2009년에는 슬로바키아, 2011년에는 에스토니아, 2015년에는 리투아니아가 개발도상국에서 졸업하였다.

    출처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4&dirId=408&docId=349346688&qb=7ISg7KeE6rWtIOqwnOuwnOuPhOyDgeq1rSDtm4Tsp4Tqta0g6riw7KSA&enc=utf8&section=kin.ext&rank=1&search_sort=0&spq=0